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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부 일리노이] 시카고 다운타운에 위치한 '하얏트 플레이스 Hyatt Place' 와 안개 낀 시카고 거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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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부 일리노이] 시카고 다운타운에 위치한 '하얏트 플레이스 Hyatt Place' 와 안개 낀 시카고 거리

마번포 2019. 11. 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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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의 날씨요정은 나를 비켜갔다...

 

아침부터 안개끼고, 비가오고, 심지어 풋볼경기까지 열리는 바람에

하루를 그냥 날려버림.

 

 

 

 

 

 

 

 

 

 

 

날씨는 궂었지만 건축의 도시답게 시카고의 건물은 정말 멋지다.

 

 

 

 

 

 

 

 

 

 

 

 

비행기에서 바라 본 시카고 야경

 

예전에 시카고 방문했을때 존핸콕 빌딩에서 미시간 호수 내려다 보며 식사도 했었고,

시카고 360 스카이덱에서 시카고 뷰도 보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전망대 일정은 아예 넣지 않았는데

이렇게 비행기에서 멋진 뷰를 대신 볼 수 있어 좋았다.

 

 

 

 

 

 

 

 

 

 

 

시카고의 밤거리

 

급하게 필요한 것이 있어 드럭스토어를 찾았는데

도시이지만 생각보다 늦게까지 문을 여는 곳을 찾기는 어려웠다.

 

뉴욕은 24시간 하는 드럭스토어도 많고, 식당들도 늦게까지 운영하는데

시카고에서는 10시가 되니 왠만한 드럭스토어들이 문을 닫아서

구글에서 늦게까지 여는 곳을 검색해서 가야 했다.

 

 

 

 

 

 

 

 

 

시카고 다운타운에 위치한 하얏트 플레이스 Hyatt Place

 

이번에 호텔 위치 선정이 아주 좋았다.

 

한 블럭만 걸어가면 Washington/Wells 기차역이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하기도 편하고, 시카고 리버워크와도 가까워서

여행하다가 중간에 호텔에 들어와서 짐을 놓고 가기도 하고, 잠깐 쉬기도 했다.

 

 

 

 

 

 

 

 

 

시카고 하얏트 플레이스 Hyatt Place Chicago / Downtonw-The Loop

 

 

 

 

 

 

 

 

 

 

 

 

내가 머물렀던 방

 

 

 

 

 

 

 

 

 

 

다른 하얏트 플레이스에 비해 이번에 내가 머문 방의 화장실이 넓은 편이었다.

 

 

 

 

 

 

 

 

 

 

 

 

 

 

 

 

 

 

 

 

거울이 있어서 한 장 찍어봄 ㅋㅋ

 

블로그에 후기도 올렸던 이자벨 마랑 후드티는 여행가서 아주 잘 입었다.

뒤에 문짝과 혼연일체된 치마는 밴딩으로된 기모치마인데

쇼핑몰 더브리 에서 구입함.

 

밴딩이라 부페가도 될만큼 허리가 편해서 그때 깔별로 더 구매해둘걸 싶다.

 

 

 

 

 

 

 

 

 

높은 층을 줘서 이렇게 시카고 뷰도 한번 더 볼 수 있었다.

 

 

 

 

 

 

 

 

 

 

 

 

조식이 포함이었는데 가장 기본적인 오믈렛, 팬케이크, 과일, 그래놀라 이 정도가 준비되어 있다.

 

나는 여행오면 주로 먹기 때문에 호텔 조식은 포기하고

시카고의 유명한 도넛을 아침으로 대신 먹었다.

 

도넛 포스팅도 곧!!

 

 

 

 

 

 

 

 

시카고 다운타운 내에 위치해 있어서 여행하는 동안 이동하기도 편하고,

호텔도 깔끔해서 시카고 호텔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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