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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미국 중부 일리노이] 시카고 근처 알링턴 하이츠 브런치 맛집 'Honey-Jam Cafe 허니잼 카페' 본문
일리노이주 시카고 북쪽의 알링턴 하이츠에서
오래된 지인 분과의 아침 약속이 있었다.
레스토랑 이름이 허니잼 카페라서 꿀잼 식당이라고 부름 ㅎㅎ
검색해보니 시카고 근처에 3개의 지점이 있는데
브런치 메뉴로 유명한 곳이었다.
아침과 점심 장사만 하기 때문에
아침 7시에 오픈해 오후 2시 30분까지만 영업을 하는 허니잼 카페
캐쥬얼한 분위기의 브런치 맛집,
허니 잼 카페 Honey-Jam Cafe
뉴욕에서 브런치라고 하면
주말에도 적당히 꾸미고 나와 연인 또는 친구들끼리 여유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떠올리는데
허니잼 카페는 가족들이 다 같이 편하게 와서 식사하는 캐쥬얼한 분위기 였다.
시카고에 있는 한 작은 기업에서 만든 매운 케챱, 78 Red Spicy Ketchup
지금은 인기가 많아져 시카고 근처의 홀푸드 마켓이나 타겟에서는 쉽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 동부쪽에는 오프라인 매장에선 찾기 힘들고
온라인으로 구입해야 하는 것 같다.
미국식 브런치가 계란, 치즈가 많이 들어가 느끼할 수도 있는데
매운 케챱을 곁들여 먹으니 훨씬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나도 주문하려고 함.
치즈 올려진 오믈렛과 해쉬브라운도 맛있다.
팬케이크와 와플은 집에서도 자주 해먹는 메뉴이긴 한데
밖에서 먹으면 또 다른 맛 ㅎㅎ
역시 브런치는 계란이 들어간 메뉴들이 맛있다.
이 동네의 브런치 맛집이라 그런지
테이블 빈 곳 없이 사람들로 꽉 차 있고
식사도 맛있게 잘 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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