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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뉴욕] 뉴욕의 상징, 방탄소년단도 들렀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올라가기 part. 1 (뉴욕 익스플로러 패스 사용후기) 본문
[뉴욕] 뉴욕의 상징, 방탄소년단도 들렀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올라가기 part. 1 (뉴욕 익스플로러 패스 사용후기)
마번포 2019. 10. 4. 06:48
뉴욕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Empire State Building'
몇 년전에 방문했을때는 입구가 5th Ave 였어서 그 곳으로 들어갔는데
직원분이 이제 여기는 출구로만 쓰이고 있고,
건물을 돌아서 가야 새로운 입구가 나온다고 하네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이전 포스팅은 요기,
락커펠러 센터 전망대 포스팅은 요기 눌러주세요.)
건물 반바퀴를 돌아 도착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입구
새로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입구
레노베이션 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입구부터 싹 다 바뀌었어요.
놀라웠던 점은 티켓 창구가 없어지고 모두 기계로 교체되었어요.
뉴욕 익스플로러 패스가 있다면 따로 구입하거나 티켓 프린트할 번거로운 없이
이 모든 곳을 쉽게 통과하고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레노베이션 전과 비교해보면 전체적으로 전망대로 올라가는 과정이 많아졌는데,
전망대로 가는 모든 길목이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바뀌어서 관람객들에게는 더 좋게 바뀐것 같아요.
유모차나 휠체어가 있다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 엘리베이터로 바로 갈 수도 있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모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입구에 마련된 첫번째 포토 스팟!
대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모형 입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5월 월드투어를 위해 뉴욕을 방문했을때
iHeart Radio 녹음 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들러 사진을 찍었었어요.
당시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방탄을 상징하는 보라색으로 꾸며주어
미국 내에서도 큰 이슈가 되었었죠!
제가 방문했을때도 방탄 굿즈를 가지고 있는 관람객들이
이 곳에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모형에서 인증 사진을 찍은후
위로 올라가면 티켓 확인 후 한 번 더 이동 합니다.
저는 핸드폰으로 캡쳐한 뉴욕 익스플로러 패스 바코드를 바로 찍고
쉽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티켓 스캔 후 바로 전망대로 향하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초기 모습 전시해 놓은 공간을 지나가야 합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건설할때의 모습을 시뮬레이션 영상으로 만들어 놓아서
볼거리가 더 많아지고, 아이들과 방문했을 때도 설명해줄 수 있는 부분이 많아졌어요.
아무래도 이전에는 락커펠러 센터 전망대와 비교했을때
전망대 말고는 따로 구경할것이 좀 부족하다 싶었는데
지금은 전망대로 향하는 모든 길목이 포토스팟에 구경거리도 많아졌습니다.
뉴욕의 상징인 만큼 정말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나왔었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
World's most famous building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방문했던 유명인사들의 기념사진
이 곳을 지나 엘리베이터를 한 번 더 타고 올라가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가 드디어 나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맞은편에 위치한 메이시스 백화점과
브로드웨이 에비뉴가 보이네요.
이 곳에서 보이는 뷰는 허드슨강과 뉴저지 쪽 입니다.
다운타운 쪽 방향이라 플랫 아이언 빌딩 (다리미 빌딩) 과
월드 트레이드 센터, 작지만 자유의 여신상도 보이고요.
구름이 너무 가깝게 느껴져 정말 높이 올라왔구나 싶었어요.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유리 보호막이 있는 락커펠러 센터 전망대와는 달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철 구조물로만 되어 있어서
너무 밖으로 손을 내밀거나 하면 위험합니다.
다운타운 방향으로 강 너머 브룩클린, 롱아일랜드 시티가 보입니다.
위 사진 왼쪽에는 크라이슬러 빌딩이 보이네요.
사진이 너무 많아 업타운 방향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 올리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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