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시먼딩 로컬사랑 듬뿍 받는 만두집, 선메리 베이커리, 왕만두 체인점 만두맛집 노채수전포

 

 

시먼딩 까오지 맞은 편의 작은 노점상에서는 아침부터 만두를 판매하는데

대만 현지분들이 오픈 전부터 줄을 서서 사가길래

나도 줄을 섰다.

 

물론 나는 이미 총촤빙을 아침으로 먹었지만

만두를 너무 좋아해서 만두 열개는 더 먹을 수 있음 ㅋㅋ

 

 

 

 

 

 

 

 

만두집 이름은 모른다.

 

까오지 맞은 편에 있음.

 

 

 

 

 

 

 

 

 

찜기에서 쉴틈없이 만두를 계속 쪄낸다.

 

 

 

 

 

 

 

 

 

 

 

 

내 입맛엔 유명한 레스토랑보다 노점상 만두가 더 맛있었다.

 

 

 

 

 

 

 

 

 

 

 

 

대만가면 기념품사러 많이 가는 선메리 베이커리

 

 

 

 

 

 

 

 

 

 

누가크래커, 펑리수를 많이 사러 가는 선메리 베이커리

 

 

빵 종류도 맛있다.

 

 

 

 

 

 

 

 

 

포장이 잘 되어 있어서 기념품으로 사가기 딱 좋다.

 

개별포장 된 제품들도 있어서

많이 사가기 부담스러울때 이렇게 개별포장 된거 사가서 돌려도 좋음.

 

 

 

 

 

 

 

 

 

 

대만 인기 빵집 선메리 베이커리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는 24시간 운영 중이다.

 

 

 

 

 

 

 

 

 

 

대학교때 만났던 대만 친구가 마침 내가 여기 있을때 해외 있다가 대만에 잠시 들린대서

새벽에 여기 맥도날드에서 잠깐 만났다.

 

친구가 공항에서 밤 비행기 타고 오느라 늦게 도착했다.

 

내 호텔 근처로 공항에서 바로 와줬는데 들어갈 곳이 딱히 없어서 호텔 옆 맥도날드가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맛있었음 ㅎㅎ

 

 

 

 

 

 

 

 

 

 

 

대만의 왕만두 체인점 노채수전포 老蔡水煎包

 

중국어로 라오차이 수이지엔 빠오 라고 부르는데

수전포는 만두 바닥을 노릇하게 구운 다음에 쪄내는게 특징이다.

 

 

 

 

 

 

 

노채수전포 메뉴와 가격

 

만두 하나에 $15 인데 환율 계산하면 한화로 560원 꼴이다.

 

 

 

 

 

 

 

 

 

나의 원픽은 무조건 돼지고기 만두

 

 

 

 

 

 

 

 

 

 

2년 전이나 지금이나 맛있는 노채수전포 만두

 

돼지고기, 파가 들어간 만두인데 정말 맛있다.

체인점이라 타이베이 내에서도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

지나가다 노채수전포가 보인다면 돼지만두 꼭 먹어보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