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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흑설탕 버블티가 맛있는 '타이거 슈가'

마번포 2019. 6. 5.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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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페이 스테이션 근처에 위치한 타이거 슈가

 

체인점이라 타이페이 내에도 여러군데 있지만

내가 머물렀던 호텔 바로 옆에 타이거 슈가가 있어서 하루에 두번씩 들렸던 듯.

 

 

 

 

 

대만 타이거 슈가

 

 

 

 

 

 

내가 주문한건 인기 제일 많다는 1번 메뉴, 크림 올린 흑설탕 버블티였다.

 

영어 메뉴는 Brown Sugar Boba Milk with Cream mousse 인데

저녁에는 크림무스가 품절되기도 하니 왠만하면 일찍 가서 먹어야 함.

 

 

 

 

 

 

 

 

 

 

 

매일 두 잔씩 마셔도 안질림 ㅎㅎ

 

달달한데 뭔가 구수한 맛도 나고 조화가 좋은데,

크림무스가 들어가야지 더 맛있다.

 

한국에서 먹었던 흑설탕 버블티는 그저 흑설탕 물에 우유만 잔뜩 탄 맛이었는데,

대만 버블티가 훨씬 더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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