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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미국 동부 메릴랜드] Hampton Inn Columbia 햄튼 인 컬럼비아 본문
미국 동부 메릴랜드 주에 위치한 Hampton Inn Columbia
떠나기 이틀 전에 급 예약한 힐튼 계열의 햄튼 인 호텔.
미국 고등학교에서 선생님으로 일하는 친구 개학전에
내가 한번 간다고 했었는데 계속 미루다가 급 결정..
친구는 자기네 집에서 머물러도 된다고 했으나 혼자 가는것도 아니고
부모님 함께 사시는 집에 민폐 끼치기 싫어서 친구집에서 가까운 호텔을 찾아봤다.
구글 검색해보니 3 star hotel 에 평점도 4점 이상이고, 친구집에서도 5분 거리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예약 ㅎㅎ
We love having you here
따스한 문구지만 색 때문인지 촌스러워보이는...
어쨌든 7년만의 메릴랜드 방문!
3시 체크인이었으나 디씨 갔다 오느라고 late check in 을 했다.
다행히도 레잇 첵인이 되더라..
호텔에 들어서면 왼쪽에 바로 프론트 데스크가 있고
오른쪽에는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옆쪽에는 작지만 수영장도 있다.
호텔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스낵바, 뒷쪽으로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다.
Breakfast Area 브랙퍼스트 에리아는 새벽 6시부터 아침 10시까지 운영.
호텔 저렴한데 조식도 주네? 했었는데 리뷰는 곧 아래에..
조식 테이블 왼편으로는 비지니스 센터라고 컴퓨터, 프린터 등이 있다.
아무래도 비지니스 트립으로 오는 사람들이 많아 호텔이 작아도 필요한건 다 있는듯.
퀸베드 두개에 넌 스모킹 룸으로 예약했다.
방 사이즈는 딱 예상했던대로라 크게 실망은 없었던 ㅎㅎ
와이파이는 방번호와 예약할때 Last name 을 넣으면 바로 연결이 된다.
창문을 열면 호텔 정면, 파킹랏이 바로 보인다.
첫째날 일정을 마치고 다음 날 아침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다.
아침이다 보니 소다종류는 못봤고 음료는 오렌지 주스, 애플 주스, 크랜베리 주스, 우유가 있었다.
스크램블 에그, 햄
스크램블 에그 정말 좋아하는데 저건 비린내가 나서 결국 못 먹고
전날 먹고 투고해온 음식을 아침으로 먹었다.
시리얼, 2% 밀크, 스킴 밀크
베이글, 식빵, 머핀.
바로 옆에는 와플 기계도 있었는데 반죽이 영 아니더라...
역시 이런 곳에서 음식에 큰 기대는 금물.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았다.
조식은 다소 실망스러웠으나 룸 컨디션은 좋았던 햄튼 인 컬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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