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뉴욕 명문대 중 한 곳인 뉴욕대학교 New York University 우리나라에서는 배우 이서진, 박중훈씨가 졸업한 학교로도 잘 알려진 뉴욕대학교는줄여서 NYU 라고 부르죠 ^^ NYU Stern 뉴욕대학교 경영대 건물, 스턴 스턴 바로 옆에는 NYU 도서관이 있고 그 맞은 편에 워싱턴 스퀘어 파크가 있는데대학교 바로 앞에 위치한 공원이라 학기 중에는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NYU 근처 거리 뉴욕은 4월 말부터 봄 느낌이 납니다! 뉴욕은 4월초~중순까지도 춥고, 4월 말 정도 되어야 따뜻해집니다. 5월이 봄을 느끼기 가장 좋은 달이고6월부터는 훅 더워져요. 조만간 뉴욕 여행 하시는 분들은 날씨 참고하세요 ^^ 봄 느낌 물씬 나는 요즘의 뉴욕 거리 워싱턴 스퀘어 파크 근처 거리 Washington..

2016년 10월 31일 키즈 할로윈 퍼레이드 일정 워싱턴 스퀘어 파크에서 열렸던 키즈 할로윈 퍼레이드 작년 포스팅은 요기 를 눌러주세요 ^^ 올해도 어김없이 할로윈이 돌아옵니다! 어린 아이와 함께 여행 오시는 분들은 뉴욕에서 할로윈 커스튬 직접 고르시고 퍼레이드 참가 하시면 또 다른 추억이 될거에요 ^^ 장소는 워싱턴 스퀘어 파크 고요, 할로윈 당일 (10월 31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입니다.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와 소호 사이에 위치한워싱턴 스퀘어 파크 Washington Square Park 워싱턴 스퀘어 파크 이전 포스팅은요기 를 눌러주세요 ^^ 워싱턴 스퀘어 파크 입구 공원 입구에는 워싱턴 스퀘어 파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워싱턴 스퀘어 아치 Washington Square Arch' 가 있습니다. 이 아치는 1889년에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George Washington) 의취임 100주년을 기념해 세워졌습니다. 처음 아치가 세워졌을 당시에는 나무로 제작되었었는데,1892년에 지금의 대리석으로 교체되었습니다. 공원 입구로 들어서면 핫도그, 음료수를 파는 가판대가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시원한 분수대를 볼 수 있습니다. 요즘 뉴욕은 계속 비소식이 있어서 그런지아직 분..

쿠퍼 유니온, NYU, 파슨스 등대학가 근처라 저렴하고 맛있는레스토랑들이 많은 이스트 빌리지 (East Village) 특히 이스트빌리지의세인트마크 플레이스 (St,Marks Place)는일본식 식당들이 모여있는 지역 중의 하나입니다. Menkui Tei 입구 St. Mark Pl 근처에 위치한 일본 라멘 전문점 멘쿠이테 Menkui Tei 메뉴판 여름이 다가오니 차가운 라멘인 히야시 라멘도 메뉴에 있습니다. Menkui Tei 메뉴판 마번포가 주문한 런치 스페셜 메뉴는작은 사이즈의 라멘 (4가지 종류 중에 선택) + 볶음밥 또는 카레 + 교자 (5개) = $10.50 로저렴한 가격에 멘쿠이테의 여러 메뉴를 맛 볼 수 있습니다. 세금, 팁을 포함해 $15 정도면 됩니다. Menkui Tei 내부 Menk..

뉴욕 소호, NYU 근처에 위치한 Pepe Rosso To Go 신선한 이탈리아 파니니(샌드위치)와 파스타, 그리고 저렴한 런치세트가 인기인 곳이에요 ^^ Pepe Rosso To Go 입구 빨간벤치가 인상적입니다. Pepe Rosso To Go 메뉴 평일 아침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런치 스페셜로 스프, 샐러드, 파니니를 $8.95에 드실 수 있습니다. Pepe Rosso To Go 내부가 좁아서인지 테이크 아웃 하는 손님이 많습니다. 5분거리에 워싱턴스퀘어파크도 있으니 공원에 앉아서 먹어도 좋겠네요 ^^ Pepe Rosso To Go 는 다이어트 코크, 스킴밀크(무지방우유), 무카페인 커피는 팔지 않아요~ 친절한 이탈리아 아저씨가 사장님이신데 '챠오~'라고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 Prosciut..

뉴욕 유니언스퀘어 근처에는 파슨스, NYU 등 대학교들이 있어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들을 위해 비교적 저렴한 레스토랑들이 많습니다. University Restaurant도 간단히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중 하나에요 ^^ University Restaurant 입구 메뉴가 너무 많아서 뭘 골라야할지 고민되는 메뉴판 평일 아침 9시쯤에 갔었는데, 제가 식사를 거의 마칠쯤에는 레스토랑 테이블이 거의 다 찼어요. 멕시칸 오믈렛 Mexican Omelet ($9.95) 할라피뇨, 토마토 등이 들어간 매콤한 멕시칸 오믈렛입니다. 대충 볶은듯한 감자도 정말 맛있어요 ^^ 토스트 ($1.50) 바삭바삭하게 잘 구워졌어요! 식빵은 Whole wheat, White 중에 고를 수 있습니다. 잉글리쉬 머핀 English ..

오늘 소개해드릴 Peep은 이미 여러 잡지에서 소개되어 뉴요커들에게도 유명한 곳입니다. 소호에 위치해 있어 찾아가기도 쉽고, 특히 런치메뉴는 가격이 저렴해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과 관광객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 소호의 Prince St.을 걸으면 나오는 Peep. 한국과는 사뭇 다른 깃발간판이라 지나칠수 있으니 잘 보세요~ 뉴욕맛집 핍 Peep 입구 내부 모습인데 천장이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어서 거울처럼 비쳐요! 분위기도 꽤 좋고, 소호에 위치해 있다보니 주변의 NYU 학생들도 많이 가더라구요. 분위기는 좋았지만 내부가 어두워서 사진 찍기에는 좀 불편했어요. Peep의 탁 트인 주방 음료로 시킨 '타이 아이스티' 저는 주말 점심시간때 갔었는데 런치메뉴가 음료, 에피타이저, 메인으로 구성되어있고, $..

연말을 맞아 장식한 뉴욕의 거리는 다 반짝반짝거려요~ 그래서인지 요즘따라 뉴욕야경이 참 이쁩니다. ^^ 오늘은 소호의 옆동네, 노호 사진을 보여드릴께요! 이 길로 쭈욱 걸어나가면 미국에서 제일 큰 홀리스터 매장이 나옵니다. 밤이 되니 역시 조명이 들어오네요 ^^ 포스팅하려고 찍어놓은 뉴욕사진이 무척 많은데, 연말이라 바쁘다보니 계속 미뤄지고 있네요.. 조만간 폭풍포스팅으로 돌아올께요~ ^^

10월 말쯤 날씨가 무척이나 춥던 날, NYU 근처를 걷다가 발견한 길거리장터! 그 때 찍은 워싱턴스퀘어파크와 장터사진을 보여드릴께요 ^^ (여름날의 워싱턴스퀘어파크 포스팅은 요기를 눌러주세요 ^^) 맛있는 그릴냄새에 끌려 걸었더니 길거리 장터가 열렸네요 ^^ 싱싱한 과일 스무디, 자이로 등을 팔고 있더라구요. 플리마켓 분위기도 나더라구요~ 뉴욕 사진들과 그림을 파시던 분 아이팟,아이폰 케이스가 대부분이었던 부스 뉴욕 어디를 가던 볼 수 있는 기념티셔츠와 후디 날씨가 추워지니, 장갑과 털모자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이국적인 악세사리들 버터냄새가 진했던 옥수수구이 뒤에 계신 아저씨도 하나 드시고 계시네요 ㅋㅋ 뉴욕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이로 악세사리 판매자들은 대부분 중국인이었어요. 개인적인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