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뉴욕 대표 햄버거 맛집 '쉐이크쉑 Shake Shack' 뉴욕 햄버거하면 단연코 제일 먼저 생각나는 쉐이크쉑 입니다.자연사 박물관 맞은 편에 있는 지점인데 바로 주변에 센트럴 파크도 있어 식사시간 즈음엔 항상 붐빕니다. 자연사 박물관, 센트럴 파크가 바로 옆에 있어 항상 손님이 많은 쉐이크쉑 어퍼웨스트 사이드 매장 1층에도, 지하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자리 찾기가 쉽지 않아 결국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했습니다. 핫도그 Shack Burger 쉐이크쉑은 빵이 부드러워서 목 막히는 느낌이 없어서 좋아요 바삭한 프렌치프라이 스트로베리 쉐이크 (윕크림 추가시 50센트 추가) 쿠키 앤 크림 쉐이크도 주문했는데 잘못 나왔더라고요.그래도 맛있게 마셨어요 ㅎㅎ 쉐이크쉑은 콜라보다 쉐이크와 함께 먹는게 더 맛있어서 항상 같이..

프랑스에 본점을 둔마카롱 전문점 '라뒤레 Laduree' 뉴욕에는 센트럴파크 근처인메디슨 에비뉴, 70가와 71가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Laduree 입구 작년 여름에 오픈을 한 라뒤레 입구 앞에는 항상 긴 줄이 있었는데 요즘엔 정말 많이 줄었어요. 제가 갔던 날도 한산했었구요. 뉴욕 라뒤레 뉴욕 라뒤레 라뒤레 마카롱 메뉴 한개 당 $2.70 입니다. 뉴욕 라뒤레 내부 왼쪽부터 Coffee(커피), Incroyable Almond (아몬드), Framboise (라즈베리),Pistachio (피스타치오), Caramel with Salted Butter (캬라멜) 초코렛과 바닐라, 로즈페탈도 맛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안에는 적당히 쫀득한 라뒤레 마카롱 개인적으로는 커피와 캬라멜, 아몬드가 제일 맛있..

(Gray Line 다운타운 투어 1편은 요기, 2편은 요기 를 눌러주세요 ^^) 타임스퀘어에서 시작한 다운타운 투어. 교통량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략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UN을 지나 쇼핑의 거리 5번가 (5th Ave.)로 향하는 그레이라인 버스 미국 대통령들이 묵고 간다는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오픈된 2층 버스를 타고 다니니 간판 윗부분까지 자세히 볼 수 있어요. 호텔 간판 보수 공사를 좀 하셔야할듯... Waldorf Astoria Hotel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쇼핑의 거리 5번가에 위치한 명품 백화점 Saks fifth Avenue 루이비통, 마크제이콥스, 토리버치 등이 입점해 있습니다. 버버리, 미우미우, 샤넬 명품의 거리 다운 브랜드들 알렉사백으로 유명한 멀버리, 조..

업타운에 식사하러 갔다가 잠깐 들린 센트럴파크. 블로그에 포스팅하려고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한장밖에 없어서 당황스럽네요.. 2011년 7월 26일 센트럴파크 요즘 뉴욕 날씨는 무척 더워서 밖에 많이 걷는 날은 커피숍에 기본으로 두세번은 들리는거 같아요. 하지만 이번주는 비소식이 많으니 우산 꼭 챙겨 다녀야겠어요 ^^

뉴욕 업타운의 '르 파커 메르디안 호텔 (Le Parker Meridien Hotel)' 안에 위치한 비밀스러운 햄버거 맛집 '버거 조인트 Burger Joint' 호텔이 위치한 스트릿이 공사중이라 두 눈 크게 뜨고 찾아봐야 합니다! 르 파커 메르디안 호텔 호텔안에 들어가면 왼편 안쪽에 빨간 커튼이 보이는데 이쪽으로 쭈욱 걸어가세요! 빨간 커튼을 지나기 바로 전에 정말 좁은 복도와 작은 햄버거 사인이 보입니다. 그곳이 뉴욕햄버거 맛집 중 하나인 '버거 조인트' 입구에요! 버거조인트의 햄버거 사인 워낙 유명한 곳이라 식사시간을 피해 4시쯤에 갔는데도 줄이 길어서 10분정도 기다렸어요. 버거 조인트 내부 가게 내부는 굉장히 작은편입니다. 줄을 서 있다가도 자리가 나면 바로 가서 자리부터 찜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