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New York
- 뉴욕쇼핑
- 뉴저지
- 가로수길
- 타임스퀘어
- 쇼핑
- mabunpo
- 뉴욕블로그
- 뉴욕생활
- 뷰스타그램
- 뉴욕이야기
- 뉴욕여행
- 뉴욕관광
- 샘플세일
- 뉴욕
- 뷰티스타그램
- 브로드웨이
- 뉴욕샘플세일
- 가로수길맛집
- 뉴욕 추천
- 그리니치 빌리지
- 공원
- 뉴욕추천
- 뉴욕세일
- 뉴욕 맛집
- 뉴저지맛집
- 미국
- 뉴욕맛집
- 마스크팩
- 마번포
- Today
- Total
목록대만맛집 (10)
마번포의 뉴욕이야기
작년 대만여행 이후 우육면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습니다. 뉴욕에서 우육면 파는 곳들 리스트를 만들어 하나씩 가보고 있는데혹시나 싶어 검색해봤는데 역시 이 집도 아직 한국어로 된 리뷰가 하나도 없네요 ㅎㅎ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는 나의 생활을 기록하고다른 사람들에게도 내가 알고 있는것들을 나눠주고 싶었는데 가끔 참고한다는 댓글 하나 없이 본인들 것인것 마냥 사진을 도용하거나 글을 도용하는 일들이 생겨이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해요. 최근엔 인스타그램에 로케이션 정보 없이 사진만 올렸더니 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셔서 직접 알려드렸는데고맙다는 답장도 없고요 ㅎㅎㅎ 제가 대답봇도 아니고.. 저한테 정보 맡긴것도 아닌데 말이에요.이미 유명한 곳들은 음식 사진만 올려도 아는분들 많겠지만 이런 곳은 절대 알 수가..
공관 '천산딩' 에서 흑설탕 버블티를 먹고 난뒤 시먼(Ximen) 역으로 향했다. 시먼딩 역으로 나가다보니 익숙한 얼굴이!!배우 이준기씨의 생일을 맞이해서 대만 팬들이 지하철 광고를 해줬나보다 ㅎㅎ중화권에서 진짜 인기 많은신가봄.광고판 앞에서 사진찍는 팬분들 여러명 목격함. 드라마 달의연인 재밌게 봤는데 엔딩 진짜.. 뿌셔버려...........해피엔딩으로 끝내줬어야지!!!!!!!!!!!! 암튼 아이유는 이뻤고 이준기는 멋있었음. 엇 그러고보니 나 지난번에 인천공항에서 남주혁이랑 백현 둘 다 봤었네 ㅋㅋㅋㅋㅋㅋ 호텔 앞 시먼딩 입구에서 쭉 가다가 나오는 첫번째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삼형제 빙수 三兄妹 果冰' 라고 바로 보인다.(핫스타 지파이가 정면으로 보이면 왼편으로 지파이 가게 두고 직진하면 오른쪽에..
대만 여행 3일차.永業文具行 난징산민역 근처에서 철판요리를 먹고 난 뒤원래는 다른 곳을 가려고 했는데... 일행의 의견으로 ㅋㅋㅋ 융캉제로 향했다.시간이 좀 부족할 것 같아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구글맵 우리가 켜고 보면서 가는데 아저씨 자꾸 돌아가시더라....... 아저씨............중국어 못해도 나에겐 구글맵이 있는데 이렇게 다 보이게 돌아가면 어떡해요.... 결국엔 내가 여기서 꺾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거기로 가더라... 우씨.택시비가 예상했던것보다 거의 3배 더 나옴. 그리고 여행하는 동안 대만 택시 자주 탔는데 전부 gps 없이 그냥 운전하신다.우리나라는 택시든 자가용이든 gps 필수인데.아무튼 대만여행 갈때 구글맵은 필수!!! 여기는 융캉우육면 맞은편 금화 초등학교 (金華國小) ..
송산에서 난징산민 쪽으로 걸어가는 길 송산역에서 내렸을때는 그래도 관광객이 조금은 있었는데난징산민쪽으로 걸어가다 보니 여기는 완전 현지인들만 오는 곳 같다. 길거리에 심어진 뾰족뾰족한 야자나무를 보니 해외여행 온것이 실감이 나네. 내가 걸어온 길목은 오토바이 관련 샵들이 참 많았다. 수리하는 곳도 있었고, 바이크복을 파는 곳도 있고,또 헬멧을 파는 가게들도 있었는데 밝은 컬러에 귀여운 헬멧이 많았다. 15분정도 걸으니 나온 테판야끼 레스토랑. 이름은 모른다... 송산은 온전히 일행이 가고 싶다해서 온것이었다.(난 원래 다른 곳에 가고 싶었음 ㅋㅋㅋㅋ) 송산에서 난징산민역까지 한 정거장인데여기 오기전에 이미 빵, 수전포 (만두), 아이스크림을 배부르게 먹어서배도 꺼뜨릴겸 걸어가기로 한것인데 가다가 타이페이..
대만여행 셋째날. 호텔에서 나와서 시먼 (Ximen) 역으로 향하는 길.여행 다녀온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하다.역시 남는건 사진뿐!! 나는 목적지는 송산역! 가려고 했던 식당이 문을 생각보다 늦게 열어서일단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역 밖으로 나오니 가장 눈에 띄는건 크고 화려한 절.일단 들어가봄. 절 쪽으로 걸어가는데 눈에 띄는 간판! Raohe St. Night Market라오허제 야시장이 여기였구나!!! 이래서 여행은 미리 찾아보고 와야하는것.야시장을 아침 9시에 오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쑹산츠유궁 松山慈祐宮媽祖Songshan Ciyou Temple 절 이름을 몰라서 구글로 Temple near raohe st night market 이라고 쳐봤더니Ciyou Temple 이라고 나와..
내가 대만여행 동안 묵었던 그린월드 중화 호텔 인스타랑 블로그에서 여러번 질문 받았던 호텔!비행기 티켓 사면서 익스피디아 사이트에서 같이 결제했는데시먼딩 근처에 있는데 가격이 1박에 10만원 초반대로 생각보다 너무 저렴했고, 별점도 좋아서 바로 예약했다 ㅎㅎ 예약 후 한국 블로그 검색해보니까 리뷰가 대부분 좋아서 안심함.선예약 후검색ㅋㅋ 내가 대만여행 포스팅에 계속 언급했듯이 시먼딩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호텔 바로 앞에 지하철역 입구도 있는데 호텔 앞 입구는 지하철 타러 좀 오래 걸어야해서나는 그냥 길거리 구경하면서 4번 출구로 걸어가는걸 좋아했음. 한가지 특이점은 건물 전체가 호텔이 아니다!! 위 사진에 보이듯이 그린월드호텔이랑 저스트 슬립 호텔이 같이 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1..
建宏牛肉麵 건굉우육면Jen Hung Beef Noodles 맛있는 연어초밥을 먹고 바로 옆 시먼딩을 걷다가모르는 길로 빠져들었는데 갑자기 분위기가 좀 다른 로컬 길이 나왔다. 구글 맵을 봐볼까 했는데 어차피 호텔 근처일거고 또 배가 너무 불러서 ㅋㅋㅋ배도 꺼뜨릴겸 근처를 걷기로 했다. 명동처럼 시끌벅적한 시먼딩 말고 현지 사람들이 다니는 길 구경하는것도 좋았음. 그러다가 길거리에 앉아서 우육면을 먹는 사람들이 꽤 보여서아 나도 저기 앉아서 먹을까?걸으면서 고민하다가 가게 하나를 지나침... 그 길 고대로 걷다보니 우육면 가게가 또 나오네!포장해서 갈까? 생각했는데 내 발은 자꾸 직진으로 걷고 있음 ㅋㅋㅋ 어차피 먹으러 온 거니까 우육면집 또 나오면 사야겠다 생각했는데골목을 왼쪽으로 꺾으니까 진짜로 우육면..
228 평화공원에서 좀 앉아서 쉬다가 시먼딩 쪽으로 이동! 날씨가 맑으니 걷는게 너무 좋았다.그리고 시먼딩까지 의외로 가까웠음. 지금 구글맵 찍어보니 도보로 13분 걸린다고 나온다. 저기 머얼~~리 내가 묵었던 호텔이 보인다! 호텔이 시먼딩 바로 앞이어서 너무 좋았음.호텔 포스팅도 따로 할 예정. 시먼딩 입구로 고고~~ 캬 날씨 보소 내가 생각하기엔 가디건 하나 걸치면 딱 좋았는데대만 사람들은 아무래도 여기가 평소에 워낙 덥다보니겨울자켓 입은 사람들도 있었다 ㅎㅎ 암튼 4월 말이 대만여행가기 딱 좋은것 같음. 버스 줄 서있는게 얼핏보면 한국같다. 대만 시먼딩 시먼딩이 젊은 대만 사람들도 많이 가고, 관광객들도 많이 가는 지역이다 보니 근처에 재계발 하는 건물들이 종종 보인다. 대만사람들도 H&M, 유니클..
타이페이 메인역에서 택시타고 항주소룡포 가는 길 타이페이 메인역에서 항주소룡포가 있는 중정기념당은 지하철로 한 정거장이다.하지만 역 근처에서 볼 일보고 나니 힘들어서 택시를 탔는데역사가 오래된듯한 건물들 보면서 갈 수 있어서 좋았다. 이지카드 구매 안하길 정말 잘했단 생각이 듬 ㅎㅎ 여기는 박물관 같기도 하고... 뭔지는 자세히 모름. 하지만 건물만 봐도 딱 중국느낌 난다. 대만 소룡포 맛집 '항주소룡포' 금계원 소룡포에 좀 실망을 해서.. 급하게 다른 소룡포 레스토랑을 찾아봤다.그래서 나온곳이 항주소룡포. 중정기념당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코스로 많이 들리는듯. 식당 근처는 의외로 조용한 동네다. 대만 맛집 항주소룡포 杭州小籠湯包 항저우샤오롱탕바오 한국 관광객들도 간혹 보였는데 중국 관광객들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