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뉴욕 블루 바틀 커피 Blue Bottle Coffee 많은 분들이 뉴욕 3대 커피로블루 바틀, 스텀프 타운 (리뷰 포스팅은 요기 클릭), 인텔리젠시아 커피를 꼽는데오늘은 그 중에서도 블루바틀 락커펠러 센터 지점 포스팅 입니다 ^^ 뉴욕 락커펠러 센터 지하에 위치한 블루 바틀 커피 뉴욕 3대 커피라곤 하지만 사실 블루 바틀 커피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한 커피 로스터 입니다. 지금은 한국과 가까운 일본에도 지점이 있기 때문에한국 분들에게 더 친숙한 카페 인듯 해요. 블루 바틀 커피에서 추천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와 산미가 강한 라떼 '뉴 올리언스' 입니다. 커피가 유명한 만큼 원두도 인기 상품 중 하나입니다. 저도 이 날 타주에 사는 친구에게 보낼 선물로 원두를 사려고 방문했어요. 더운 여름 날이라..

뉴욕 커피 맛집 '버치 커피 Birch Coffee' 뉴요커들이 좋아하는 뉴욕 카페, 벌치 커피 입니다. 맨하탄에 10개의 매장이 있는데 오늘 포스팅 할 곳은 메디슨 스퀘어 파크 지점 입니다.소호 지점 포스팅은 요기 를 눌러주세요 ^^ 뉴욕 커피 추천! 버치 커피 Birch Coffee 커피 메뉴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마끼아또, 카푸치노, 플랫화이트, 라떼, 모카가 있습니다. 지난 번에 방문했던 소호 지점보다 매장이 더 넓습니다. 아이스 라떼 ($4.75) 꼬숩고 부드러운 맛이 좋은 라떼 입니다. Birch loves you 버치 커피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문구있데 참 귀엽죠 ^^맛있는 라떼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카페 입니다.

뉴욕 커피 맛집 '버치 커피 Birch Coffee' 뉴욕 커피 하면 스텀프타운, 블루바틀 커피 등이 유명한데오늘 포스팅 할 버치커피도 뉴요커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카페 중 한 곳입니다. 맨하탄에는 총 10개의 매장이 있는데 저는 이 날 소호 지점으로 방문했습니다. 뉴욕 카페 버치 커피 저는 평소 메디슨 스퀘어 파크 근처에 있는 지점을 자주 가서소호 지점은 처음 방문해봤는데 NYU 랑 소호 사이에 있어서젊은 손님들이 많더라고요. 매장이 좁은 편인데 앞쪽이 통유리라 채광이 좋습니다. 뉴욕 소호 카페 'Birch Coffee' 뉴욕 소호 카페 버치커피 마끼아또 Macchiato ($3.50) 꼬숩고 신맛이 모두 느껴지는 버치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4) 아메리카노도 시원하고 좋네요! 전 커피는 잘 모르는데 ..

뉴욕 소호에 위치한 네스프레소 부티크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도 직접 보고 커피 맛도 보고 원하는 캡슐도 모두 살 수 있는 네스프레소 부티크 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앞쪽에 Tasting Area, 네스프레소 캡슐을 직접 맛볼 수 있는 테이스팅 테이블이 있습니다. 모든 캡슐을 다 맛볼 수 있는건 아니고리미티드 에디션에서 나온 세 가지 중에 고를 수 있었습니다. 다섯개의 기계를 혼자 돌리시느라 바쁜 직원분 ㅎㅎ Intensity 가 적혀있어서 캡슐 고를때 참 편하네요. 에스프레소로 내려주기 때문에 우유나 설탕을 따로 넣을 수 있습니다.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에스프레소 그대로 마시던데전 커알못이라 ㅎㅎ 우유 넣어서 먹으니까 딱 좋더라고요. 손님이 끊이질 않는 테이스팅 부스 어떤 캡슐을 구입할지 결정했다면 ..

1999년 미국 오레곤 주의 포틀랜드에서(Portland, Oregon) 처음 오픈을 하고 지금은 시애틀과 뉴욕에서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텀프타운 커피Stumptown Coffee Roasters Stumptown Coffee 입구 뉴욕에는 2009년 9월에 오픈했는데29가의 에이스 호텔 (Ace Hotel) 내에 위치해있습니다. Stumptown Coffee 내부 Stumptown Coffee 메뉴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마끼야또, 카푸치노, 라떼, 모카 등이 있습니다. 스텀프타운 커피 내부 마번포가 주문한 라떼 Latte ($4.25) 사랑스러운 라떼 아트 때문인지커피향이 더욱 좋네요. 좋은 원두를 써서 맛 또한 좋습니다. Ace Hotel 로비 스텀프타운 커피 매장 오른쪽에는에이스호텔 로비로..

톰 행크스와 맥 라이언 주연의 영화 유브 갓 메일 (You've got mail)에 나왔던 카페 랄로 Cafe Lalo. 마번포는 한국갔을때 영화채널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두 주인공이 얘기를 나누던 카페가 바로 카페 랄로에요! 카페 랄로 입구 뉴욕에서 제일 유명한 베트남 레스토랑, 사이공 그릴과 가까워요. (사이공 그릴/사이공마켓 포스팅은 요기 를 눌러주세요 ^^) 여러 종류의 조각케익부터 컵케익, 타르트, 티라미수, 파이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메뉴는 카페 랄로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어요! ^^ 늦은 밤인데도 손님들로 꽉 찬 카페랄로 내부 카페 내부도 넓진 않은데 테이블과 의자가 많아서 더 좁게 느껴지더라구요. 벽면은 화려한 포스터들로 꾸몄네요. 카페 안쪽에 있는 커피 머신과 유리잔들 일러스트가 특이한..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에 위치한 Joe the Art of Coffee. 뉴욕 타임즈를 비롯한 여러 매거진에서 이미 베스트 커피샵으로 뽑힌 곳이에요! 업타운에도 있고, NYU 근처에도 있는데 스타벅스처럼 큰 체인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찾기 힘드실수도 있어요. 만약 뉴욕을 걷다가 우연히 보시게 된다면 일단 들어가보세요. Joe the Art of Coffee 입구 허름한 문조차 뉴욕과 잘 어울리네요. 내부모습 테이블이 몇개 없어서 전 평상시에는 거의 테이크아웃해요. 어떤 커피를 주문할까 고민됩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의 바리스타들 Joe the Art of Coffee에서는 원두와 머그컵등도 판매하고 있어요. 바람이 불어서 추운날 제가 시킨 '바닐라 라떼' 커피 받았을때 이뻐서 한참 보다가 밖이 너무 추워서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