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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뉴올리언즈여행 (6)
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뉴올리언즈 여행 마지막 저녁식사를 위해 향한 곳. 여기 오기 직전에 호텔에 들러서 테이크 아웃했던 크로우 피쉬 에투페를 먹고너무 배가 불러서 아주 편한 복장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셋째날은 예쁜 인증샷을 위해 롬퍼를 입었었는데 진짜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질것 같아....... 결국 편한 고무줄 치마바지로 갈아입음 ㅋㅋ 레스토랑 분위기가 굉장히 캐쥬얼하면서도 힙하다.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이 찾는 곳인데레스토랑 내부가 꽤 넓음에도 불구하고 빈자리 하나 없이 꽉꽉 찬다. 나는 친척언니와의 동행이라 바 자리에 착석. 처음에는 테이블에 앉고 싶었는데바 자리에 앉으니 굴 까고, 디저트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아주 좋았음. 레스토랑 직원들의 옷차림도 굉장히 자유분방함. 가격대가 꽤 있는 곳인데 레스토랑..
에투페 맛있는 곳 검색하다가 나온 '로얄 하우스 Royal House' 에투페 (Etouffee) 는 케이쥰, 크레올 쿠진 모두에서 볼 수 있는 음식으로새우, 크로우피쉬 등 갑각류로 만든 수프를 밥과 함께 먹는 음식이다. 솔직히 큰 기대는 없었고, 크로우 피쉬를 못 먹어서 크로우 피쉬도 맛보고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 에투페도 맛볼 겸 갔다. 로얄 하우스 이름에 맞게 건물이 아주 멋짐. 한때 유럽의 통치하에 있어서 그런지 길거리 곳곳에서 유럽 느낌이 물씬난다.물론 나는 유럽을 한번도 안가봤다는 점;; 로얄 하우스 안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오이스터 바가 보인다. 뉴올리언즈 = 굴 떼놓을 수 없는 ㅎㅎ해산물 좋아하는, 특히나 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뉴올리언즈는 천국일것. 나는 간단하게 투고 해서 갈거라 뒷쪽에서..
스텀프타운에서 프렌치쿼터 가는 길. 프렌치쿼터 주변을 도는 빨간 전차가 눈에 띈다.티켓 가격도 $2 이었나? 암튼 엄청나게 저렴함.천천히 한바퀴 돌아보고 싶다면 추천! 프렌치쿼터 왔으면 이 배경으로 인증샷은 필수지! 바로 앞에서 보는 것보다 이렇게 건너편에서 보는게 훨씬 이쁘다. 어쩌다보니까 버번 스트릿으로 들어옴 ㅎㅎ 오 여기는 째즈바 인가보네. 뉴올리언즈까지 왔으니 재즈바 한곳이라도 가보고 싶어서 밤에 다시 와보기로 했다. 뉴올리언즈 굴 맛집 '펠릭스 시푸드 Felix's Sea Foods' 뉴올리언즈 여행 첫째날, 여기서 굴 요리로 제일 유명한 에크미 (Acme) 갔었는데굴구이 다 타고 짜서 너무나 실망 했었지... 그리고 에크미 바로 맞은 편의 펠릭스 시푸드! 찾아보니 여기도 맛있다고 하길래 굴구..
다시 남쪽으로.. 걸어가고 있는 나. 오! 저기 K-Paul's Louisiana Kitchen 이 보인다!여기도 리뷰가 좋아서 시간이 되면 가보려고 했는데배가 불러서 못 가고 지나쳤다. 비가 그치긴 했지만 하늘엔 여전히 먹구름이.. 그러다가 우연히 들어간 한 갤러리 음악, 예술로 유명한 도시, 뉴올리언즈. 그 명성답게 길거리 연주하는 사람들도 많고,갤러리도 길거리 골목에 여러 군데 위치해 있다. 예전의 뉴욕 소호 같은 분위기. 요즘 소호는 전부 쇼핑거리로 바뀌었지만.. 갤러리에 들어서자마자 눈길을 사로잡은 작품 루이지애나를 연상시키는 피사체가 주인데돈만 많으면 ㅋㅋㅋㅋ 하나 사서 집에 걸고 싶다. 입체적인 작품도 있고. 진짜 물고기인줄 알고 깜짝 놀랐던 작품. 일본 느낌 나는 작품인데 스페셜 세일을 해..
미시시피강을 뒤로하고 다시 길거리로 나왔다. 날이 좋으면 골목골목 마다 재즈를 연주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했는데...폭우 때문에 째즈는 커녕 피리 부는 사람도 없었음 ㅎㅎ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즈 여행 여기도 뉴욕 센트럴파크처럼 말이 끄는 마차가 지나다닌다. 길 가다가 발길이 멈춘 곳은 'Aunt Sally's Pralines' Pralines 프랄린이라고 하는 루이지애나의 특산품 같은 디저트인데주로 브라운 슈가와 피칸 같은 견과류를 넣고 만든독특한 식감을 가진 아주 달콤한 디저트이다. 가게 앞에는 뉴올리언즈의 또 다른 명물, 베녜와 마디그라 악세사리들이 잔뜩 걸려있다. 남부에서 고등학교 다닐때 Mardi Gras 로 부르는 사순절 즈음에 보라색, 초록색의 목걸이나 헤어밴드 같은걸 하고 다니곤 했는데알고..
점심을 맛있게 먹은 쿱스 플레이스에서 나와 남쪽으로 걸어갔다. 도로 곳곳이 공사중이어서 인도가 아닌 차가 다니는 도로로 걸어가기도 하고길목도 좁은게 뉴욕이랑 비슷했다. 뉴올리언즈 여행 일정을 짜기 위해 오기 직전에 자료 검색을 하는데뉴욕, 캘리포니아에 비하면 정말 자료가 부족했다. 혹시나 싶어 여행책도 검색해봤는데 없다! 이렇게 매력적이고 심지어 미국인들이 제일 여행가고 싶은 도시로 뽑힌 뉴올리언즈 인데관련 자료가 이리도 없다니.. 루이지애나에서 십년 넘게 산 친척언니와 내가 일주일만 함께 지내면뉴올리언즈 여행책을 쓸 수 있을거 같단 자신감이 들 정도 ㅎㅎ 멈추지 않을것 같은 기세로 천둥번개와 함께 비가 쏟아졌었는데 점심을 먹고 나오니 감쪽같이 하늘이 맑아졌네 루이지애나 날씨는 오락가락하기로 유명하다.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