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싱싱하고 달콤한 딸기가 듬뿍! '카페 드 파리 Cafe de Paris'

가로수길 뒷쪽에 위치한 카페 드 파리

1층에는 아사이볼로 유명한 삼바존 보뚜아사이가 있고, 카페 드 파리스가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로수길 카페 드 파리 입구

가로수길 카페 드 파리는 1인 1메뉴고요,

메뉴가 보기쉽게 계산대 바로 앞에 있어요.

카페 드 파리에서 제일 유명한 메뉴는 딸기 봉봉 입니다 ^^

딸기 봉봉과 함께 망고 봉봉 (16,000원) 도 인기메뉴에요!

테이블을 얼핏 보아도 이 두 가지 메뉴는 거의 모든 손님들이 드시고 계시더라고요.

가로수길 카페 드 파리 내부

내부는 화이트, 블루로 꾸며져서 깔끔한 느낌이 들어요.

카페 드 파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에펠탑 모형들이 많이 보입니다.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예쁜 꽃들도 카페 내부 곳곳에 놓여져 있네요.

딸기 봉봉 (14,000원)

아래부터 딸기 스무디, 생크림, 그리고 싱싱한 딸기가 듬뿍 올려진 메뉴입니다.

클로징 15분 전에 방문했던터라 마지막 손님으로 급하게 주문했는데

딸기가 정말 크고 싱싱하고 달고 맛있어서 다행히 금방 먹었어요 ^^

컵이 넘칠듯이 그득하게 딸기를 담아낸 딸기봉봉

중국 여행객 분들에게도 이미 유명한 곳인지

망고봉봉이랑 딸기봉봉 하나씩 들고 테이크아웃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평소에 사람 많을때는 40분~1시간 웨이팅을 한다고 하던데

저는 문 닫기 직전에 가서 조용하게 편히 먹다 왔어요.

딸기봉봉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조만간 망고봉봉도 먹으러 갈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