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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이스트빌리지 브런치맛집, 프룬 Prune

마번포 2013. 4. 30.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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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빌리지에 위치한 레스토랑 '프룬 Prune'은 여러 서베이에서

뉴욕 베스트 브런치 레스토랑으로 뽑힌 뉴욕맛집 중 한 곳입니다.


주말에는 예약을 받지 않아

레스토랑 오픈 전부터 문 앞에 길게 늘어선 줄을 볼 수 있습니다.


브런치 뿐만 아니라 평일 런치, 디너도 맛있으니

긴 웨이팅을 기다릴 수 없는 분들은 평일에 들려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





뉴욕맛집 '프룬 Prune' 내부














뉴욕맛집 '프룬 Prune' 내부


내부가 작은편인데 테이블간의 간격도 좁은 편입니다.


주말 브런치때에 비하면 웨이팅이 적은 편이긴 하지만

빈 테이블이 없을 정도로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레스토랑 안쪽의 키친














프룬의 기본 테이블 세팅















프룬 평일 런치 메뉴


브런치 메뉴는 주말에만 맛볼 수 있습니다.














프룬 평일 런치 메뉴















주문하고 나니 준 샐러리와 올리브















에피타이저 아보카도


이 메뉴는 당일 스페셜 메뉴 중에 하나였던 에피타이저였는데

아보카도에 오일과 소금을 올렸습니다.















부드러운 아보카도















Grilled Veal Heart with braised shallots ($12)


에피타이저로 주문한 송아지 심장구이 입니다.

서버분의 추천으로 주문했는데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Veal heart 와 함께 푹 삶은 샬롯 (작은양파) 이 함께 나옵니다.















Salmon Omelet ($16)


당일 스페셜 메뉴였던 연어 오믈렛 입니다.













Salmon Omelet













Croque "Mademoiselle" with Fried Egg and Escarole ($13)


한국에서도 브런치 메뉴로 인기가 많은 크로크 마담인데

바삭한 바게트빵위에 부드러운 치즈와 화이트소스, 계란이 너무 잘 어울리는 메뉴입니다.













계란은 노른자가 톡 터지는 반숙 상태여서 더 맛있었어요.

















부드러운 치즈와 고소한 화이트소스가 바게트빵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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