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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뉴욕] 맛있는 멕시칸 레스토랑 'Mama Mexico' 본문
미드타운 49가,
그리고 뉴저지 잉글우드 클리프에
분점이 있는 멕시칸 레스토랑
Mama Mexico 마마 멕시코
강렬한 원색의 인테리어
마마 멕시코 내부
마마멕시코는 인테리어가 굉장히 깔끔해요!
서버 분들 또한 깔끔, 친절합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칩과 살사소스
에피타이저로 과카몰리를 주문했어요.
서버분이 신선한 아보카도, 라임, 양파 등
과카몰리 재료를 가지고 오셔서
손님 앞에서 직접 만들어 주십니다.
과카몰리는 정말 신선함이 제일 중요해요! ^^
Fresh Guacamole ($13)
부드러운 아보카도와 아삭아삭한 양파, 토마토,
매콤하면서도 라임의 향기가 나는 과카몰리!
칩에 듬뿍 찍어먹으면 너무 맛있습니다 ^^
메인요리들.
왼쪽 노란접시부터 시계방향으로
Camarones Cancun ($21),
Burritos Fajita ($15),
Tacos al Carbon ($16) 입니다.
Camarones Cancun ($21)
양념을 한 새우에 양파, 토마토, 버섯이 곁들여졌고,
블랙빈, 밥, 양배추, 과카몰리와 사워크림(sour cream)이 함께 나오는 메뉴입니다.
짭쪼름한 새우와 밥, 신선한 야채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물론 맛있어요! ^^
Burritos Fajita ($15)
부리또 안에 고기와 야채등 재료가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Tacos al Carbon ($16)
이건 다른날 갔을때 주문한 메인이에요.
이 날도 역시 프레쉬 과카몰리를 에피타이져로 먹었어요.
양념이 된 새우와 그 위에 뿌려진 소스의 조화가 너무 좋았던 메뉴!
이 메뉴는 밥과 또띠아가 함께 나옵니다.
이렇게 또띠아에 밥과 새우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퀘사디아
1인 양으로는 조금 부족한 퀘사디아.
하지만 따끈해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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