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28에 쉐프장조지 3코스 런치즐기기 Perry St.

뉴욕에만 9개의 레스토랑을 소유한
스타쉐프 장조지 Jean Georges

그 중 JoJo와 Perry St.은
에피타이저, 앙트레, 디저트를
$28 이라는 비교적 착한가격으로
런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JoJo 포스팅은 요기 를 눌러주세요 ^^)

Perry St. 입구

Perry St. 외관

Perry St.의 런치 메뉴

에피타이저와 앙트레 그리고 디저트를 하나씩 고르실 수 있어요.

추가로 주문할시 한 접시당 $14 입니다.

페리 스트릿 기본세팅

Perry St.  내부

월요일 런치 첫 손님이었던 마번포 ㅋㅋ

손님도 생각보다 적은 편이었고

대부분 나이대가 있으신 분들이라

조용한 분위기였어요 ^^

건축가 리차드 마이어가 디자인한 Perry St.

레스토랑이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굉장히 밝고

건너편의 허드슨강도 보여서 전망도 좋아요 ^^

Lemon Thyme 홈메이드 소다 ($5)

시원하고 상큼한 레몬 소다

식전빵

쫀득한 발효빵입니다.

아뮤즈 부쉬 (Amuse Bouche)

다진 고기와 버섯이 들어간

매콤했던 아뮤즈 부쉬

에피타이저 King Oyster Mushroom and Avocado Carpaccio

새송이 버섯과 아보카도를 얇게 저민 요리에요.

할라피뇨 오일과 라임을 썼기 때문에

매콤한 향이 납니다.

쫄깃한 새송이 버섯과 부드러운 아보카도가 잘 어울려요.

에피타이저 Crispy Calamari

바삭하게 튀긴 칼라마리 튀김이

캘리포니아산 유자로 만든 소스와 함께 나옵니다.

폭신폭신한 유자소스가 정말 특이했어요.

바삭한 칼라마리 튀김을 상큼한 유자소스와 함께 ^^

앙트레 Crispy Fried Chicken with Scotch Bonnet Sauce

Scotch Bonnet 소스는 서버분이 직접 오셔서 뿌려주세요.

치킨 밑에는 와일드 라이스와 피칸이 깔려있어요.

치킨 위에 뿌려진 시즈닝이 맛있었고,

톡톡 터지는 듯한 와일드 라이스도 특이했어요.

Scotch Bonnet Sauce는 새콤, 매콤한! 맛인데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어요 ㅋㅋ

앙트레 Slow Cooked Atlantic Salmon with Green Chili Condiment

연어 밑에 깔린 양배추와 유콘 감자도 맛있었어요!

조조도 생선요리를 맛있게 먹었는데

Perry St.도 연어가 맛있었어요.

전체적으로 음식들 간이 좀 세고,

스파이스향이 강했어요.

디저트 당근 케이크

케이크보다 키위 샤벳이 더 맛있었어요~~

디저트 Warm Chocolate Cake- vanilla ice cream

너무나도 유명한 디저트 메뉴.

초코 케이크안에 든 진득한 초콜렛

디저트는 이 메뉴를 강력추천!! ^^

Perry St.

주소: 176 Perry St., New York ,NY 10014
전화번호: 212-352-1900

영업시간

점심 월요일~금요일 12:00pm-3:00pm
브런치 토요일~일요일 11:00am – 3:30pm
저녁 월요일~일요일 5:30pm - 11:00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