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가장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연말의 '록펠러 센터 & 삭스 피프스 애비뉴'

 

 

뉴욕의 연말 하면 당연히 록펠러 센터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빼놓을 수가 없죠!

 

지난 번에 미드타운 크리스마스 트리 스팟을 소개해드렸었는데

오늘은 낮과 밤의 록펠러 센터 트리를 보여드릴게요.

 

(미드타운 크리스마스 트리 포스팅은 요기 를 눌러주세요!)

 

 

 

 

 

 

 

발 디딜 틈도 없이 사람이 많다는건 이럴때 쓰는 말이죠 ㅎㅎ

 

정말 연말 시즌의 뉴욕,

특히나 5번가 근처는 정말 사람들에 치여서 다녀요.

 

 

 

 

 

 

 

그래도 꼭 봐줘야 하는 락커펠러 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예전에는 트리 뒷쪽까지도 갈 수 있었는데

최근에는 트리 주변에 바리게이트를 설치해서 멀리서만 볼 수 있습니다.

 

 

 

 

 

 

 

 

Rockefeller Center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러 오는 관광객들이 많은 시즌인 만큼

이 때는 락커펠러 센터 주변 길도 차들이 지나갈 수 없도록 통제 합니다.

 

 

 

 

 

 

 

 

또 평소에는 락커펠러 센터 앞에 여러 나라의 국기들을 설치해 놓는데

연말 시즌에는 골드, 실버 깃발로 꾸며놔요.

 

 

 

 

 

 

 

 

 

 

 

록펠러 센터 바로 맞은 편의 삭스 피프스 애비뉴

 

삭스 피프스 애비뉴는 매년 겨울마다 화려한 라이트쇼를 준비해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죠.

 

2023년은 디올과의 콜라보로 실제로 보면

저 꽃 장식 하나하나가 정말 아름답고 화려하더라고요.

 

디올의 우아함과 화려함을 느낄 수 있는 라이트쇼 였어요.

 

 

 

 

 

 

 

낮에 보는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트리

 

낮에 보는 모습은 또 느낌이 다르죠?

트리 꼭대기의 크리스탈도 더 자세히 보이고요.

 

 

 

 

 

 

 

#락커펠러센터 앞에 WE love NYC 구조물을 설치해놔서

사람들이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놨네요.

 

 

 

 

 

 

 

 

록펠러센터 #아이스링크장

 

링크장을 가려면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하고 가는게 좋습니다.

 

 

 

 

 

 

 

연말에는 낮이나 밤이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5th Ave

 

 

 

 

 

 

 

 

크리스마스 트리는 1월 13일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나도 1월 초까지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실 수 있어요.

 

 

 

 

 

 

 

 

매년 보는 크리스마스 트리지만

그래도 이 트리를 봐야 한 해를 마무리하는구나 싶어서

사람들이 많더라도 매번 가서 보고 옵니다.

 

연말, 연초에 뉴욕여행 오신다면 꼭 들러서

뉴욕의 화려한 분위기 직접 느껴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