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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 언제가도 좋은 카페 '감자밭' & 코지한 분위기의 카페 '카페 로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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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 언제가도 좋은 카페 '감자밭' & 코지한 분위기의 카페 '카페 로사'

마번포 2024. 1. 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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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 가면 꼭 들리고 오는 감자밭 입니다

 

감자빵도 맛있고, 감자 크림 라떼도 맛있게 먹고 오는데

또 매장 뒷쪽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힐링 되더라고요.

 

 

 

 

 

 

 

 

감자밭의 대표메뉴인 감자빵은 한 개에 3,300원 입니다.

 

감자빵이 처음에 나왔을때만 해도 정말 신기했어요.

생긴게 진짜 감자처럼 생겼는데 고소한 빵이라니!

 

요즘에는 서울에서도 맛볼 수 있는 메뉴가 됐지만

무엇이 됐든 먼저 시작한 원조를 따라갈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왔을때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불닭 감자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감자빵만 있네요.

 

 

 

 

 

 

 

감자밭 음료 메뉴

 

커피 메뉴로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가 있고

시그니처 메뉴로는 감자라떼와 서리태라떼가 있습니다.

 

감자밭에 처음 방문하신다면 감자라떼를 추천드려요.

 

라떼 위에 고소한 감자 크림이 올라가서 독특합니다.

 

 

 

 

 

 

 

감자밭 카페의 매력은 바로 야외 테이블이죠.

 

날씨 좋은 날 방문해서 야외 테이블에 앉아 자연을 느끼는 것도 좋네요.

 

 

 

 

 

 

 

 

감자라떼

 

요즘 한국의 왠만한 카페에서 크림 라떼를 시그니처 메뉴로 내놓는 경우가 많은데

감자 크림 라떼는 여기서 처음 봤어요.

 

 

 

 

 

 

 

 

춘천 동내면에 위치한 '카페 로사'

 

춘천에서도 시골 안쪽에 위치한 카페 로사 입니다.

카페 바로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습니다.

 

 

 

 

 

 

 

작고 코지한 분위기죠.

 

매장 앞쪽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햇빛도 잘 들어오고 좋네요.

 

 

 

 

 

 

 

에이드를 주문했는데 꽃을 얼린 얼음을 넣어서 주시더라고요.

 

카페 사장님 나이가 좀 있으신데 이런 감성 너무 좋았어요.

 

 

 

 

 

 

 

여기도 야외 테이블이 있었고, 근처 식당에 갔다가 들린 곳인데

작은 카페 나름의 분위기가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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