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남해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분위기 있는 맛집 '메종 사우스 케이프 도산공원'

 

 

청담동 도산공원에 위치한 사우스 케이프 

 

도산공원 사우스케이프 매장 2층에 위치한

남해 해산물을 주제로 한 레스토랑 '메종 사우스케이프' 에 방문했습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왼편에 메종 사우스케이프로 향하는 계단이 있습니다.

 

 

 

 

 

 

 

 

 

통창이라 도산공원 앞 길목이 한 눈에 다 보이고,

테이블 간의 간격도 있는 편이라 굉장히 쾌적하죠.

 

 

 

 

 

 

 

 

 

메종 사우스케이프 디저트, 음료 메뉴

 

커피가 만원대니까 가격대는 꽤나 높은 편 입니다.

 

 

 

 

 

 

 

 

메종 사우스케이프 식사 메뉴

 

남해에서 온 해산물을 주제로 한 레스토랑인 만큼

남해 전복, 남해 엔초비 등을 이용한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먼저 커피부터 주문하고, 식사 메뉴도 주문 했습니다.

 

식전빵은 크게 임팩트는 없네요.

 

 

 

 

 

 

 

 

 

 

남해 엔초비 토마토 샐러드 (30,000원)

남해 생멸치를 절인 엔초비와 토마토를 넣어 만든 남해 엔초비 샐러드

 

에피타이저로 먹기 좋은 새콤, 짭쪼름한 메뉴 입니다.

 

 

 

 

 

 

 

 

남해 전복 솥밥 (45,000원)

 

반상으로 제공되는 남해 전복 솥밥

 

 

 

 

 

 

 

 

최근에 전복 솥밥을 여러 군데에서 먹었었는데

메종 사우스케이프 전복 솥밥이 가장 전복도 실하고 솥밥 자체도 맛있었습니다.

 

 

 

 

 

 

 

 

 

먹기 편하게 슬라이스 되어 서빙되는 전복 솥밥

 

 

 

 

 

 

 

 

남해 전복 해초 물회 (42,000원)

싱싱한 전복과 해초를 듬뿍 넣어 매콤하게 어우러진 시원한 물회

 

 

 

 

 

 

 

 

시원하고 새콤한 전복 해초 물회

 

여름에 방문하신다면 물회는 꼭 드셔보세요.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초장 맛으로 텁텁한 물회가 아닌

시원하고 깔끔한 물회라서 더 맛있게 먹었어요.

 

 

 

 

 

 

 

 

전복 솥밥은 전복 내장소스가 함께 나와서 밥과 비벼 먹으니 더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팥빙수 (35,000원)

 

직접 조린 팥과 쫄깃하고 고소한 흑임자떡이 토핑으로 올라간 팥빙수 입니다.

요즘 토핑이 화려한 팥빙수도 많이 나오는데 군더더기 없는 플레이팅이죠.

또 놋그릇에 서빙 되어서 클래식한 팥빙수 느낌이더라고요.

 

 

 

 

 

 

 

내부 인테리어도 쾌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라서

격식있는 자리에서 식사하고 싶을때 가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