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리지우드] 편하게 가기 좋은 타이 레스토랑 '릿지 타이 Ridge Thai'

 

연말이라 선물 사느라서 파라무스의 대형 쇼핑몰,

가든 스테이트 플라자에서 쇼핑을 하고요.

 

 

 

 

 

 

 

 

 

가든 스테이트 플라자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리지우드의 타이 맛집 '릿지 타이 Ridge Thai' 에 방문 했습니다.

 

타이 레스토랑에 가면 타이 아이스티 무조건 먼저 주문해요.

 

처음 타이 아이스티를 마셨을때는 어떻게 음료에서 한증막 맛이 날 수 있지? 싶었는데

이게 또 묘한 중독성이 있어서 이제는 타이 레스토랑에 가면

무조건 1번으로 시키는 음료가 되었답니다.

 

 

 

 

 

 

 

깔라마리 튀김

 

릿지타이는 평일 점심시간에 오면 저렴한 런치 메뉴를 주문 할 수 있어요.

이 날은 주말 저녁에 방문했는데, 저녁 메뉴는 대신 양이 좀 더 많습니다.

 

 

 

 

 

 

 

 

팟타이

 

이 날은 타이 음식이 익숙치 않은 지인과 함께 가서 최대한 먹기 편한 음식으로 주문해봤어요.

팟타이와 함께 파인애플 볶음밥도 주문했는데

향신료에 거부감 있으신 분들도 이 두가지 메뉴는 맛있게 드시더라고요.

 

 

 

 

 

 

 

 

매콤한 그린 커리

 

 

 

 

 

 

 

 

 

 

팟씨유

 

넓적한 면에 팟타이 보다 간이 좀 더 쎈 팟씨유 입니다.

 

 

 

 

 

 

 

 

 

릿지우드에서 캐쥬얼하게 타이음식을 먹기 좋은 곳 이에요.

 

직원 분들도 친절하고, 유료 주차지만 매장 바로 앞쪽에 스트릿 파킹도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타이 음식도 맛있는 편이라 릿지우드 근처에서 동남아 식당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