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로데오] 갈대밭 그 카페 '베이커리 & 커피 바이 쿤달'

 

올리브영 매장

 

동네 친구와 급번개로 밥을 먹고 올리브영에 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는데

올리브영은 언제 가서 구경해도 재밌네요.

 

처음 생겼을때만 해도 화장품 위주로 있었는데

이제는 식품도 판매하고 있고, 정말 품목이 엄청나게 다양해졌어요.

 

 

 

 

 

 

 

올리브영에 가면 매번 뭐라도 사오는 롬앤 제품들

 

롬앤 가격도 착하고 발색이 예뻐서 올리브영가면 꼭 립 제품이던 치크던 하나씩 사오게 되네요.

이번에 사온 롬앤 제품 중에는

쿨톤템이라는 쥬시래스팅 틴트 베어그레이프와 메테오 트랙을 잘 쓰고 있어요.

 

일단 가격이 8~9천원 대니까 부담없이 하나씩 사다가

여러개를 모으게 되네요.

 

 

 

 

 

 

 

작년에 뉴진스 백팩으로 인기가 많아지더니

한국에 매장도 여기저기 생긴 아크테릭스

 

작년에 한국에 있는 친구가 요즘 이 브랜드 백팩이 유행이라고 해서

사서 보내준 적이 있는데 이번에 한국에 오니

코엑스를 비롯해 이렇게 압구정 로데오에도 단독 매장이 생겼네요.

 

 

 

 

 

 

 

압구정 로데오에 있는 갈대밭 그 카페!

 

친구랑 얘기하다가 카페 이름은 생각 안나고,

아 그 핑크 갈대밭 있는데 가자! 해서 간 곳 ㅎㅎ

 

쿤달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페죠.

 

 

 

 

 

 

식사 하고 간거라 커피 한잔씩 주문했는데

위에 올려준 핑크색의 화이트 초콜릿이 맛있네요.

 

 

 

 

 

 

 

 

압구정 로데오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서

주변에서 식사하고 딱히 갈 곳 없을때 쿤달 카페 자주 갔어요.

 

 

 

 

 

 

 

 

식사 후에 친구와 소화도 시킬 겸 걸어서 집으로 가는 길

 

미국에서는 차가 필수기도 하고,

뉴욕이어도 밤 늦게까지 돌아다니는건 위험하다보니

이렇게 친구들이랑 저녁 식사하고 늦은 시간까지 수다떨다가

같이 걸어서 가는 시간도 참 즐거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