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뉴욕 맛집
- 가로수길
- 뷰스타그램
- 뉴저지
- 뉴욕샘플세일
- 쇼핑
- 마스크팩
- 샘플세일
- 타임스퀘어
- 뷰티스타그램
- New York
- 뉴욕생활
- 뉴저지맛집
- 미국
- 뉴욕
- 가로수길맛집
- 뉴욕여행
- 뉴욕맛집
- 마번포
- 뉴욕쇼핑
- 뉴욕세일
- 뉴욕 추천
- 브로드웨이
- 그리니치 빌리지
- 뉴욕블로그
- 뉴욕이야기
- 뉴욕추천
- 공원
- mabunpo
- 뉴욕관광
- Today
- Total
마번포의 뉴욕이야기
호텔안에 숨은 뉴욕 햄버거 맛집! '버거 조인트 Burger Joint' 본문
뉴욕 업타운의 '르 파커 메르디안 호텔
(Le Parker Meridien Hotel)' 안에 위치한
비밀스러운 햄버거 맛집
'버거 조인트 Burger Joint'
호텔이 위치한 스트릿이 공사중이라 두 눈 크게 뜨고 찾아봐야 합니다!
르 파커 메르디안 호텔
호텔안에 들어가면 왼편 안쪽에 빨간 커튼이 보이는데
이쪽으로 쭈욱 걸어가세요!
빨간 커튼을 지나기 바로 전에 정말 좁은 복도와 작은 햄버거 사인이 보입니다.
그곳이 뉴욕햄버거 맛집 중 하나인 '버거 조인트' 입구에요!
버거조인트의 햄버거 사인
워낙 유명한 곳이라 식사시간을 피해
4시쯤에 갔는데도 줄이 길어서 10분정도 기다렸어요.
버거 조인트 내부
가게 내부는 굉장히 작은편입니다.
줄을 서 있다가도 자리가 나면 바로 가서 자리부터 찜한다는......
사람이 너무 많을때는 버거조인트에서 몇 블럭만 걸으면 센트럴파크니
좋은 경치를 보며 먹어도 좋을거 같아요 ^^
버거 조인트 메뉴
버거 조인트에서 주문하는 방법!
1. 햄버거 또는 치즈버거를 선택한다.
2. 햄버거 패티 굽기 정도를 선택한다.
(레어, 미디움레어, 미디움, 미디움웰, 웰)
3. 햄버거 안에 들어갈 토핑을 선택한다.
(토핑: 양상추, 토마토, 양파, 피클, 케찹, 머스타드, 마요네즈
만약 모든 토핑을 원한다면 'The Works' 라고 말씀하세요.)
4. 햄버거 주문뒤 음료수나 프렌치후라이를 선택한다.
주문하는 줄이 워낙 길어서 그런지
어떻게 주문하는지도 크게 붙여놓은 버거조인트
10분여의 기다림끝에 제 차례가 왔네요!
햄버거,음료 주문뒤에는 나중에 픽업을 위해 이름을 물어봅니다.
직원이 이름이 뭐냐고 물었을때 당황하지 마시고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계산은 '현금'으로만 됩니다!
주문 받는 곳 바로 뒤에서 패티를 굽고 있어요.
불에 직접굽는 소고기 패티라는게 다른 햄버거들과 차별된 점인거 같아요.
주문과 동시에 구워지는 버거조인트 패티
가수 보아양이 트위터에 버거 조인트를 올린적이 있어서
화제가 된적도 있었어요.
제가 주문한 '치즈버거(굽기:미디움), The Works' ($7.35)
오늘 햄버거가 유난히 모양이 안이쁘네요..
그래도 맛은 좋아요! ^^
빵 크기는 작은듯하나 두툼한 패티와 신선한 야채 때문에 굉장히 두꺼워요!
맥도날드 햄버거 패티의 2배~2.5배 정도 되는 버거조인트 패티
패티가 이렇게 두꺼운데 미디움으로 잘 구워지고
직화구이만의 맛있는 향과
육즙 또한 살아있어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주문을 위해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았네요 ^^
프렌치 후라이 ($3.67)
햄버거에 비해 감자튀김은 그냥 괜찮은 편
패스트푸드의 감자튀김보다는 바삭하고 맛있지만,
그렇다고 파이브가이즈나 폼므프리츠의 생감자튀김에 비하면
맛이 조금 떨어지는 거 같아요.
(오바마 햄버거, 파이브가이즈 리뷰는 요기 를 눌러주세요 ^^)
버거 조인트를 다녀간 유명인들의 싸인
사진은 자넷잭슨입니다.
버거 조인트 Burger Joint
주소: 119 West 56th Street, New York, NY 10107
전화번호: 212-708-7414
영업시간
일요일~목요일 11:00AM ~ 11:30PM
금요일~토요일 11:00AM ~ 12:00AM
'뉴욕이야기 > 뉴욕, 뉴저지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욕 최고의 쉐이크와 풀 먹인 소고기패티, <brgr> (1) | 2011.09.12 |
---|---|
스타쉐프 장조지의 JoJo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0) | 2011.07.03 |
[뉴저지맛집] 가격파괴 랍스터 맛집 Pub 199 (2) | 2011.06.23 |
뉴욕 타임스퀘어의 일본 패스트푸드점 '요시노야 Yoshinoya' (1) | 2011.06.14 |
뉴욕의 신선한 과일스무디, 잠바주스 Jamba Juice (0) | 2011.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