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테이크 솥밥 맛집 '솔솥 청담'

 

노티드 청담점

 

솔솥 바로 맞은 편이 노티드 매장인데 지금 방탄소년단 10주년 기념으로

외관을 다 꾸며놓았더라고요.

 

끝나기 전에 한번 방문해봐야겠네요.

 

 

 

 

 

 

 

솥밥 맛집으로 인기가 많은 '솔솥'

 

오픈 쯤에 맞춰서 갔는데도 웨이팅이 있었고

캐치 테이블에 핸드폰 번호, 메뉴 미리 골라서 넣으면

내 차례가 됐을때 음식이 빨리 서빙 됩니다.

 

스테이크 솥밥과 도미관자 솥밥이 가장 인기가 좋다고 해요.

 

 

 

 

 

 

 

깔끔하게 반상차림으로 나오는 솔솥

 

 

 

 

 

 

 

 

스테이크 솥밥 (16,000원)

 

가격에 비해 고기도 푸짐하게 나오는 편이고,

반찬도 샐러드, 김치, 젓갈 이렇게 깔끔하게 나옵니다.

 

 

 

 

 

 

 

도미관자 솥밥 (16,000원)

 

 

 

 

 

 

 

 

스테이크 솥밥

 

먼저 솥밥을 잘 비빈 후에 옆에 그릇에 덜고,

솥밥 그릇에 따뜻한 물을 부어서 숭늉처럼 먹는건데

개인적으로 숭늉을 별로 안 좋아해서 따뜻한 솥밥 그릇 그대로 먹었습니다.

 

소스를 넣어서 먹어도 되는데

저는 소스 없이 그냥 먹어도 버터향, 고기맛이 잘 느껴져서 좋더라고요.

 

 

 

 

 

 

 

든든하게 한끼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