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욕여행 필수코스! 록펠러 센터 전망대 '탑 오브 더 락 Top of the Rock'

 

 뉴욕 락펠러 센터 Rockefeller Center

 

2월이 되니 크리스마스 트리는 사라졌지만

아이스 링크장은 운영 중입니다.

 

그 동안 뉴욕 전망대 포스팅을 여러번 올렸는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원 월드 전망대, 탑 오브 더 락 중에서

저는 탑 오브 더 락에서 바라보는 뉴욕 전망이 가장 예쁘더라고요.

 

 

 

 

 

 

록펠러 센터 안으로 들어가면 전망대로 올라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았는데, 다행히 바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었어요.

 

 

 

 

 

 

 

제가 도착한 시간이 일몰 피크타임이라서 일반 티켓보다 10불 더 내야 했습니다.

 

 

 

 

 

 

 

 

 

티켓 부스에서 알려준 시간과는 다르게

요즘 일몰 시간이 늦춰져서 예상보다 더 오래 기다려야 했습니다.

 

이 날 날씨는 따뜻한 편이었는데,

전망대로 올라가니 확실히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춥네요.

 

 

 

 

 

 

 

 

탑 오브 더 락에서 바라보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뒷쪽으로는 센트럴파크와 뉴욕 업타운 쪽 뷰가 시원하게 보입니다.

 

 

 

 

 

 

 

 

 

 

타임스퀘어 쪽을 바라보면 볼 드랍 건물도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40분 정도 기다리니 해가 지기 시작하네요.

 

 

 

 

 

 

 

 

 

 

 

하늘이 어둑해지니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불을 켭니다.

 

뉴욕은 확실히 반짝이는 야경이 예쁘네요.

 

 

 

 

 

 

 

뉴욕에 전망대가 여러 군데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다운타운보다는 미드타운에서 보는 전망이 좋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전망대 자체가 좁은 편이라

탑 오브 더 락이 가장 맘에 듭니다.

 

 

 

 

 

 

 

 

 

전망대 관람이 끝나고 내려오면 자연스럽게 

기프트 샵과 연결이 됩니다.

 

 

 

 

 

 

 

 

전망대를 내려오니 저녁시간이 되었네요.

 

1월까지만 해도 관광객들로 링크장이 가득 찼는데

요즘엔 확실히 한산한 편 입니다.

 

뉴욕여행 중에 전망대 올라갈 계획이 있으시다면

이번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