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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배달의 민족

마번포 2022. 11. 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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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는 동안 배달의 민족을 정말 애정했다.

 

배민마트도 아침에 주문하면 20분 만에 도착하는게 감동실화!!

그래서 아침마다 수박주스를 주문했었는데 꽝꽝 얼려서 오기 때문에

외출할때 가지고 나가면 적당히 살얼음이 있어서 정말 맛있게 마셨다.

 

 

 

 

 

놀부 보쌈, 오랜만이야!

 

 

 

 

 

 

 

 

미국에선 맛보기 힘든 맛있는 보쌈 막국수

 

 

 

 

 

 

 

 

 

뚜레쥬르는 배민 앱에서 보니까 서프라이즈 백? 그런게 있어서

하나씩 사는것 보다 더 많이 넣어주는 메뉴를 애용했다.

 

 

 

 

 

 

 

 

빠르게 도착하고, 빵도 이것저것 먹을 수 있어서 좋았음

 

 

 

 

 

 

 

심지어 서비스빵도 넣어주심

 

 

 

 

 

 

 

뚜레쥬르도 한국이 최고다

 

 

 

 

 

 

 

 

찜닭

 

식당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온갖 토핑이 다 들어간 찜닭이었다.

 

중국당면, 고구마, 수제비, 떡, 치즈까지 올려줌.

 

 

 

 

 

 

맛은 괜찮았는데 나는 우리가 보통으로 알고 있는 찜닭을 더 좋아함

 

 

 

 

 

 

 

 

짜장면

 

정말로, 왜 미국에는 한국처럼 짜장면을 만드는 곳이 없는걸까

 

한국은 어디서 주문해도 이렇게 맛있는데ㅠㅠ

 

 

 

 

 

 

 

어떤 날은 짜장밥을 주문했다.

 

 

 

 

 

 

 

치킨!!!

 

한국에 있는 동안 가장 많이 먹은 것이 치킨이 아닐까 싶다.

아마도 이건 또래오래였나?

 

 

 

 

 

 

 

 

포장이 다른걸 보니 이건 비비큐 치킨이었다보다.

 

 

 

 

 

 

 

배민은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배달해줘

 

 

 

 

 

 

 

 

미국 베스킨라빈스에는 이렇게 예쁜 디자인이 없기 때문에

한국오면 꼭 먹고 가는 베라 아이스크림 케이크.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오븐 스파게티

 

불량스러운 이 맛이 가끔 생각날때가 있다.

 

 

 

 

 

 

 

이건 어디 피자집이었을까?

 

도우도 얇고 맛있었다.

 

 

 

 

 

 

 

여름 그 어느 날, 프메에 기현이가 찜닭을 먹은 사진을 올렸다.

 

오이가 들어간걸 보니 봉추찜닭이군.

 

 

 

 

 

 

 

그래서 그 날 저녁은 찜닭을 먹었다.

 

#몬민수 #햄민수

 

 

 

 

 

 

 

봉추찜닭

 

 

 

 

 

 

 

 

기현이 포카 자랑

 

 

 

 

 

 

 

 

근본적인 질문.

 

봉추찜닭에는 왜 오이가 들어있나요?

 

민혁이처럼 오이를 싫어하는건 아닌데 따뜻한 오이는 정말 별로더라.

 

 

 

 

 

 

 

어느 날은 인도커리를 먹었다.

 

 

 

 

 

 

 

 

샐러드가 같이 오는 세트 메뉴를 주문했던걸로 기억한다.

 

 

 

 

 

 

 

 

커리 146 에서 주문했구나.

 

여기 사장님 정말 센스 있으시다.

인도 커리 먹고 입냄새 날까봐 가글까지 챙겨주심.

 

 

 

 

 

 

놀랍게도 한국에 있는 동안 엽떡은 딱 한번 먹었다.

 

심지어 토핑 너무 많이 넣어서 나중에 반이나 남음 ㅠㅠ

 

 

 

 

 

 

 

그래도 분모자는 포기 못해

 

 

 

 

 

 

 

주먹밥도 먹어야지

 

 

 

 

 

 

 

만두도 추가했던건가 ㅎㅎ

 

이러니 떡볶이를 다 못 먹었지.

그래도 엽떡은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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