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보메청담

 

청담동에 위치한 보메 청담

 

 

 

 

 

 

 

 

보메 청담 들어서니 장 미셸 오토니엘의 작품이 걸려있어서 놀랐고,

입구 오른 편엔 옷도 걸려있고,

매장 뒷쪽에도 꽤나 넓은 공간을 멋지게 꾸며놓아서 놀랐다.

 

 

 

 

 

 

 

 

 

떡볶이를 먹으러 갔는데요, 작품 감상을 했습니다. 이런 느낌.

 

 

 

 

 

 

 

 

 

보메 청담 메뉴

 

적당히 분위기 내며 먹기 좋은,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요즘엔 이렇게 패드로 주문하는 곳이 많아진 듯 하다.

개인적으로 사진이랑 같이 볼 수 있어서 편했다.

 

한국은 정말 뭐든 빠르다.

 

 

 

 

 

 

 

 

직원 분의 추천으로 주문한 자몽 에이드

 

 

 

 

 

 

 

 

Crostini (13,000원)

크로스티니

 

사워도우 위에 트러플 마스카라포네와 프로슈토를 올린 메뉴인데

에피타이저로 딱 좋음.

 

 

 

 

 

 

 

라구 비앙코 Ragu Bianco (31,000원)

 

화이트 라구, 테트 드 무안 치즈, 그라나파다노, 트러플 오일이 들어간 파스타인데

크림 파스타 좋아한다면 추천.

 

 

 

 

 

 

 

보기에도 참 예쁜데 맛도 괜찮았음.

 

 

 

 

 

 

 

해산물 떡볶이 (29,000원)

전복, 홍새우, 조개를 곁들인 매콤한 로제소스 떡볶이

 

거의 모든 테이블에 놓여져 있길래 주문했는데,

역시나 이 날의 베스트 메뉴였다.

 

적당히 매콤하면서, 밀떡이라 쫄깃하고, 해산물까지 들어 있어서

먹고나니 좀 든든한 느낌.

 

 

 

 

 

 

 

이 날 이후 떡볶이 먹으러 여러번 더 방문했다.

 

 

 

 

 

 

 

 

사진보니 또 먹고 싶은 로제 떡볶이

 

 

 

 

 

 

 

 

보메 청담 화장실도 예쁨

 

청담동에 있는 식당들 중에 화장실이 굉장히 비좁은 곳도 몇 군데 있었는데,

보메 청담은 화장실도 널찍하고 예쁘게 꾸며놓았다.

 

 

 

 

 

 

 

보메 청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