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번포의 뉴욕이야기

[강남] 바비레드, 몬베베 오프, 몬베베 블로그 본문

한국이야기/한국 맛집

[강남] 바비레드, 몬베베 오프, 몬베베 블로그

마번포 2022. 10. 20. 01:03
반응형

몬베베 오프때 아이엠 택시 타는거 당연함

이 날 모노님의 주헌, 창균 전시 보고 점심 먹으러 감.

짧게 감상평을 남기자면 전시장 공간이 넓어서

액자도 많았고 꿀꿍전시 정말 예뻤다.

 

 

 

 

 

 

 

강남역 맛집이라고 하는 바비레드

가서 보니까 강남역 맛집으로 알려진 곳들은

대체로 가성비가 좋은 곳들을 맛집이라고 하는듯.

 

 

 

 

 

 

바비레드 가서 놀랐던 점.

인스타랑 유투브에서 보던 그 콘크리트 감성이 실존했다.

심지어 레스토랑 내부가 정말 넓은데

사람들도 많았다.

10분 정도 웨이팅 하고 나니 자리가 나서 테이블에 착석함.

 

 

 

 

 

 

주문하고 나면 공사장에서 쓰는 라이트를 줌

처음 가는거라 여러모로 당황스러웠음.

 

 

 

 

 

 

여럿이서 간거라 세트메뉴에 다른 파스타를 추가했던걸로 기억함.

이 날 같이 오프했던 덕메 중에 한명이 그 유명한

6218 임.

몬베베 생일 브이로그에서 창균이가 불렀던 그 번호!!

기현이가 멱살을 잡았던 그 번호 ㅋㅋ

 

 

 

 

매운 갈비 파스타가 바비레드의 시그니쳐 메뉴인 듯 하다.

한국인들이 좋아할 매콤, 새콤한 매운 갈비 파스타

그리고 또 한 가지 특이했던건 면을 다 먹고 나면

남은 소스에 밥을 비벼먹을 수 있게 해준다.

 

 

 

 

 

 

 

 

처음 만난 몬베베 친구가 셔누는 음식만 봐 포카 가지고 있어서

나도 쓰윽 꺼내봄 ㅎㅎ

 

 

 

 

 

 

생각보다 훨씬 더 맛있었던 스테이크

 

 

 

 

 

 

몬베베 오프 때 포카 예절 빠질 수 없지

점심도 맛있게 먹고 오프도 즐거웠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