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여행] 파리 시내에서 유심칩 구매하기! '부이그 텔레콤 Bouygues Telecom' & 파리 왔으니 에펠탑

 

내가 파리에 머무는 동안 날씨가 환상적이다!!

 

도착 전후로는 비, 눈까지 온다는 일기 예보가 있었는데

다행히 파리에 머무는 일주일간은 완벽한 초봄 날씨였다.

 

 

 

 

 

 

 

 

 

숙소 근처 빵집인데 줄을 서서 먹는걸 보니

로컬 맛집인가 봄!

 

 

 

 

 

 

 

 

파리에 가면 필수 쇼핑 플레이스인 약국

 

나는 이미 크레센도뷰티에서 내 인생템들을 득템하기 때문에

화장품이 필요치 않아서 패스!

 

 

 

 

 

 

 

 

숙소가 관광지랑은 조금 떨어져 있었지만

현지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라 요런 것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파리에 오기 전에 심카드를 주문했었는데 도착하지 않아 결국

현지에서 구매하기로!

 

부이그 텔레콤 Bouygues Telecom 이 다행히 숙소 근처에 있어서

걸어서 도착했다.

 

 

 

 

 

 

 

 

 

매장에 도착해서 SIM card 사러 왔다고 얘기를 했다.

 

첫 번째 직원이 영어를 잘 못 알아들어서 SIM card 를 반복했는데

다행히 앞에 계시던 프랑스 아주머니가 영어를 잘 하셔서

불어로 번역해주셨다.

 

민박집 사장님의 팁은 '썽 엉게쥐멍' 이라고 말하라는 것이었다.

안 그러면 정액제로 등록해버린다는!

 

나는 여행을 왔고, 일주일만 머문다고 했는데

한 달 요금제만 가능하다고 했다.

 

한달 심카드 가격은 39.99 유로.

 

 

 

 

 

 

 

심카드 갈아끼우고 인터넷 팡팡 쓰면서 가즈아!

 

 

 

 

 

 

 

 

 

스냅촬영 가야해서 구글 맵 보며 가는 길이었는데 파리 날씨가 갑자기 좋아지면서

작가님이 원래 목적지에 사람들이 많다고, 만나는 장소를 바꾸셔서 우버를 탔다.

 

여행 첫 날 스케쥴을 스냅촬영으로 잡아놓아서

정신이 없었지만 그래도 잘 한 듯.

 

 

 

 

 

 

 

 

 

 

이 동네가 확실히 아이 키우는 사람들이 많은가보다.

 

갭 키즈 매장이 따로 있었음.

 

 

 

 

 

 

 

 

 

에펠탑!!!!

 

파리에 왔다면 당연히 에펠탑을 봐야지!

 

 

 

 

 

 

 

 

#여자혼자파리여행

 

내가 언제 또 이렇게 혼자 여행을 올까 싶고,

오늘의 내가 내 인생 가장 젊은 날이기에 기록해보려고

스냅촬영을 예약했는데 결론적으로 잘 한 일 같다.

 

아직 보정본은 못 받았는데, 곧 보내주시겠지 ㅎㅎ

 

 

 

 

 

 

 

사진으로도 영상으로도 많이 봤지만 실제로 보니

내가 정말 파리에 왔구나 실감이 난다.

 

파리 여행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