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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웨스트우드] 편하게 브런치 먹기 좋은 '팜하우스 Farmhouse'

마번포 2022. 3. 7.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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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웨스트우드에 위치한 다이너 스타일 식당 '팜하우스 Farmhouse'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좋을만큼 코지한 분위기 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음식은 괜찮았는데 서버들의 태도나 서비스가 정말 별로였어요.

 

 

 

 

 

 

 

뉴저지 팜하우스 메뉴

 

BYOB 인데 와인과 맥주만 가지고 들어갈 수 있고,

브런치 메뉴에는 오믈렛, 토스트, 샥슈카, 에그 베네딕트 등이 있습니다.

 

 

 

 

 

 

 

 

 

햄버거, 샌드위치 메뉴

 

 

 

 

 

 

 

 

 

라떼와 카푸치노

 

양은 많지만 커피 맛은 그럭저럭요 ㅎㅎ

 

 

 

 

 

 

 

 

 

Rockefeller Shakshouka ($17.95)

2 eggs poached in a limmering creamy sauce of spinach,

artichoke, goat cheese and fresh mozzarella,

topped with crab meat served in a cast iron skillet,

with side of chopped mediterranean vegetables salad, pita bread

 

이 날의 베스트 메뉴였던 락커펠러 샥슈카 입니다.

크리미한 소스에 시금치, 아티쵸크, 고트치즈, 프레쉬 모짜렐라가 들어있는데

짭짤하고 고소해서 피타 브레드와 함께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Ham Egg Benedict 

 

에그 베네딕트를 주문하면

사이드로 홈스타일 감자튀김, 또는 프렌치 프라이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Salmon Egg Benedict

 

연어 에그 베네딕트는 프렌치 프라이를 선택했습니다.

 

 

 

 

 

 

 

 

에그 베네딕트도 기대보다 맛있더라고요!

 

 

 

 

 

 

 

 

식당 내부도 널찍하고 음식들도 괜찮았던 팜하우스 였는데

서버들이 조금만 더 친절했으면 좋았을걸, 너무 아쉬웠습니다.

 

서버 분들이 음식을 너무 쾅 내려놓는다던가,

식당 내부에 빈자리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음식을 아직 먹고 있음에도

다 먹었냐고 그릇을 치우려고 해서 불쾌하더라고요.

 

오래 앉아있었다던가 아니면 손님이 많았으면 이해를 하겠는데

전혀 그게 아니었던 상황이었거든요.

 

혹시나 싶어 구글 리뷰를 봤는데 서버 태도를 얘기하는 리뷰가 간혹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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