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 메사추세츠] 보스턴에 갔다면 랍스터롤 먹어줘야죠! '라비아 Rabia's Dolce Fumo'

 

마지막으로 보스턴 갔을때 포장이 안된다 하여 못 갔던 넵튠 오이스터  Neptune Oyster

 

이제는 포장이 필수인 시대니 드디어 먹을 수 있겠다! 하고 갔는데

왠걸요... 휴무인지 문을 아예 닫아놨네요.

 

도대체 언제 먹어볼 수 있는걸까요!

 

 

 

 

 

 

 

 

그 주변 몇몇 가게들도 문을 닫고 있는 곳이 많았어요.

 

 

 

 

 

 

 

 

 

 

 

보스턴 관광지역의 골목길이 굉장히 좁습니다.

 

여행으로 가시는 분들은 주차할 곳을 미리 찾아두시고 가시길 추천해요.

 

 

 

 

 

 

 

 

 

그나마 문을 열었던 식당이 바로 이 곳!!

 

Rabia's Dolce Fumo 입니다.

 

2년 전에도 Neptune Oyster 에서 안된다고 해서 여기로 왔던건데

이번에도 여기서 랍스터롤을 주문하게 되네요.

 

(이전 포스팅은 요기 를 눌러주세요!)

 

한 가지 바뀐 점이 있다면 식당 이름이 조금 바뀌었어요.

이전에는 Rabia's Seafood Restaurant 이었는데 지금은 Rabia's Dolce Fumo 네요.

 

그리고 문 연 식당이 별로 없기도 했고, 여기가 별점이 꽤 높은 곳이라

안에 손님들이 정말 가득 찼었습니다.

 

 

 

 

 

 

 

 

Lobster Rolls (싯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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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오슈 번에 핸드 컷으로 자른 아이다호 감자튀김,

(한국에서 강원도 감자가 맛있다고 하는 것처럼

미국에서는 아이다호 감자가 맛있다고 많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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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요네즈에 버무린 랍스터를 넣은 랍스터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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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롤 뿐만 아니라 각종 해산물 요리를 판매하는 Rabia's

 

 

 

 

 

 

 

 

 

이전에 먹었던 버터에 버무린 랍스터롤

 

 

 

 

 

 

 

 

 

 

랍스터롤은 대체로 핫/ 콜드 이렇게 두 종류로 나뉘어서 나오는데

개인 입맛, 취향에 따라 주문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사실 버터에 버무린 랍스터롤을 주로 선호하는 편인데

지난 번에 버터 랍스터롤을 먹어봤으니 이번에는 다른 메뉴로 주문해봤습니다.

 

신선한 랍스터로 만드니 랍스터롤은 아주 맛있었고요!

브리오쉬 빵도 여전히 맛있네요 ^^

 

 

 

Rabia's Dolce Fumo

 

주소 73 Salem St, Boston MA 02113

 

영업시간

 

월요일 ~ 일요일 11:00 AM ~ 10:0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