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파라무스]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바삭한 치킨과 치킨샌드위치 '파파이스 Popeyes'

 

뉴저지 파라무스 지점에서 테이크아웃한 파파이스

 

주 명령으로 자가격리가 시작되면서 처음에는 레스토랑들도 모두 문을 닫았었지만

최근에는 테이크 아웃으로만 오픈하는 곳이 꽤 있습니다.

 

파파이스 같은 경우에는 문을 닫은 지점도 있어서 항상 가기전에

구글로 문을 열었는지 확인을 하고 갑니다.

 

제가 방문했던 파라무스 지점은 드라이브 스루로 테이크아웃이 가능한데

파라무스 자체가 워낙 인구가 많은 동네이다 보니

점심 또는 저녁 시간 즈음에는 손님이 많아

10분 ~ 20분 차 안에서 웨이팅이 기본입니다.

 

 

 

 

 

 

 

 

 

 

바삭해서 맛있는 파파이스 치킨

 

치킨도 맛있지만 비스킷도 맛있어서 주로 세트로 주문하는 편입니다.

 

 

 

 

 

 

 

 

 

 

출시와 함께 미국 전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치킨 샌드위치

 

파파이스에 가면 이제 치킨 샌드위치는 필수로 주문하는 메뉴가 됐습니다.

 

 

 

 

 

 

 

 

 

 

 

 

매장에 따라 맛의 격차가 조금씩 있는것 같지만

그래도 지금껏 제가 먹었던 파파이스 치킨 샌드위치는 항상 맛있었어요.

 

부드러운 브리오슈 번에 바삭하게 튀겨낸 짭짤한 치킨과

느끼함을 잡아줄 피클, 매콤한 마요네즈 소스가 들어있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이렇게 테이크아웃이 되는 것 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