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캘리포니아에서 온 미국인들이 뽑은 베스트 햄버거 '해빗 버거 The Habit Burger Grill'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햄버거 브랜드, 해빗버거

 

해빗버거는 1969년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에서 가족 비지니스로 첫 매장을 오픈했고,

현재는 캘리포니아 174개 지점을 포함 미국 전역에 200여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뉴욕에는 없지만 바로 옆 뉴저지에는 9개의 매장이 있습니다.

 

 

해빗버거는 2014년 한 조사에서 미국 최고의 햄버거로 뽑히기도 해 화제가 됐었는데

캘리포니아의 대표 햄버거로 불리는 인앤아웃 버거를 제치고 1위에 뽑혀 궁금하고 있던 차에,

처음 뉴저지에서 해빗버거 매장을 보고, 고민 않고 바로 들어가 주문했던 기억이 있네요.

 

 

 

 

 

 

 

 

오더 베이스로 만들어지는 해빗버거

 

 

 

 

 

 

 

 

 

 

해빗버거의 메뉴는 햄버거, 샌드위치, 샐러드가 있는데

추천 메뉴는 당연히 버거 입니다.

 

해빗버거의 추천 메뉴는

100% 신선한 소고기로 만든 패티와 토마토, 양상추, 피클로 만든 차 버거 Charburger 인데

치즈를 추가해서 주문해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햄버거 패티의 진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패티가 두장 들어가는 더블 차버거를 추천드려요!

 

 

 

 

 

 

 

 

 

햄버거 주문 후 진동벨을 받고 기다립니다.

 

 

 

 

 

 

 

 

 

 

 

1969년에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가게 곳곳에

이를 상징하는 인테리어 아이템들이 숨어 있습니다.

 

 

 

 

 

 

 

 

 

 

더 해빗 버거 그릴 The Habit Burger Grill

 

 

 

 

 

 

 

 

 

 

 

 

그릴드 치킨이 올려진 샐러드

 

샐러드가 생각보다 양이 많습니다.

 

 

 

 

 

 

 

 

 

 

해빗버거의 대표메뉴, 차그릴 버거 Charburger

 

 

 

 

 

 

 

 

 

 

 

아삭한 양배추가 듬뿍 들어가 다른 햄버거 보다 더 신선한 느낌이 납니다.

 

 

 

 

 

 

 

 

 

 

 

 

 

 

 

 

 

쉑쉑 버거가 빵과 패티가 하나된 듯이 부드럽게 넘어간다면

해빗버거는 패티의 존재감도 좀 더 강한 편이고, 신선한 야채들이 입안 가득 씹는 맛이 있어요.

 

햄버거 좋아하신다면,

해빗버거도 한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