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명란 크로와상이 맛있는 미니 크로와상 맛집 '일포노 델 미뇽'

 

 

하카타역으로 향하는 길에 발견한 아라시 멤버 사토시 오노

 

내가 한때 아라시도 좋아했었지...ㅋㅋㅋㅋㅋㅋㅋ

 

 

 

 

 

 

하카타역 도착

 

하카타역이 호텔에서 가까워서 걸어가기 편했다.

 

 

 

 

 

아침 시간에 하카타역에 도착하니 출근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역을 걷고 있다보니 일포노 델 미뇽이라고 적힌 한 가게 앞에 사람들이 유난히 많다.

 

 

뭐지 싶어서 봤더니 미니 크로와상이었음.

 

 

 

 

 

 

현지인들이 많이 사가는 걸 보니 여긴 진짜다 싶어서 나도 냉큼 줄을 섰다.

 

 

 

 

 

 

 

한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지 메뉴에 한국어도 적혀있다.

 

 

 

 

 

 

 

초콜릿 크로와상

 

크로와상에 초코칩이 콕콕 박혀있는데 과하게 달지 않고 맛있었다.

 

 

 

 

 

기본 크로와상인데 이것도 맛있었다.

 

일포노 델 미뇽의 특이한 점은 무게로 가격을 정한다는 점!

그리고 생각보다 저렴하다.

 

 

 

 

매장이 두 군데가 있는데 크로와상 판매하는 쪽에 사람이 훨씬 많다.

 

 

 

 

 

 

 

초콜릿 크로와상

 

 

 

 

 

 

고구마 크로와상

 

이렇게 크로와상 안에 고구마 무스가 들어있어서 고소하고 달콤하고 담백하게 맛있음!

 

 

 

 

 

 

 

명란 크로와상

 

명란으로 유명한 후쿠오카 답게 명란이 들어간 음식이 많은데

명란 크로와상은 처음봐서 일단 사봤는데 이거 진짜 맛있다 ㅎㅎ

 

기대 없이 한 입 넣었는데 짭짤하면서 고소한게 크로와상이랑 정말 잘 어울린다.

 

 

 

 

 

 

일포노 델 미뇽 미니 크로와상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