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팰팍] 한식당 소문난집, 파리바게트

오랫만에 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에 위치한 한식당, 소문난집에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LA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뉴저지에 일찍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

소문난집도 그 중 한곳입니다.

새벽 6시부터 아침 11시까지 아침메뉴 주문이 가능합니다.

뉴저지 소문난집 내부

소문난집이 원래 갈비로 유명한 곳이라 식당 내부에 들어서면 갈비굽는 냄새가 납니다.

스시도 주문할 수 있고요.

소문난집 아침메뉴 기본 반찬

곰탕 ($9.99)

국수사리도 함께 나옵니다.

해장국 ($8.99)

선지가 들어간 구수한 해장국

아침 식사를 하고 나서는 같은 선상에 있는 파리바게트에서 빵이랑 음료를 샀습니다.

한국에 방문할때마다 파리바게트에 가면 크림단팥빵을 자주 사먹었는데

미국에도 드디어 들어왔더라구요!

한국에서보다 조금 더 고급진 제품 설명과 포장에 당황하긴 했지만요 ㅎㅎ

파리바게트 타로 버블티

버블티는 주문하는 손님이 별로 없는지 만드는데 꽤 오래 걸리고

맛도 조금 밍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