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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뉴욕] 돈코츠, 토리파이탄 라멘 모두 맛볼 수 있는 '라멘야 Ramen-ya' 본문
뉴욕 라멘야 입구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 웨스트 빌리지에 두 개의 지점을 두고 있는
인기 많은 라멘집, '라멘-야 Ramen-ya' 입니다.
근처에 NYU 가 있어서 뉴욕대학교 학생들이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런치 스페셜로 (12시~4시)
라멘+미니 돈부리 세트 (포크 챠슈돈, 치킨 챠슈돈, 스키야기돈 중 선택) $15,
라멘+교자 세트 $17 로
뉴욕 물가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고,
웨스트 빌리지 지점에서는 학생증 지참시 10% 디스카운트도 해줍니다.
뉴욕 라멘야 그리니치 빌리지 지점
안쪽에서 바라본 내부 입니다.
그리 넓지 않아서 식사시간에는 웨이팅이 기본입니다.
뉴욕 라멘야 그리니치 빌리지 지점
뉴욕 맛집 라멘야 에피타이저, 교자, 디저트 메뉴
뉴욕 라멘야 라멘 메뉴
대부분 라멘집에서는 라멘 메뉴가 다양해도 육수 베이스는 한가지인 경우가 많은데
라멘야 에서는 돼지 육수인 돈코츠, 닭 육수인 토리파이탄 두가지 모두 맛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육수부터 고른 뒤에 라멘 메뉴를 정하시면 되요.
같은 메뉴인 경우 면 위에 올라가는 토핑은 똑같은데
육수가 다르고,
면도 돈코츠는 얇고 스트레잇한 면, 토리파이탄은 약간 꼬불거리고 두꺼운 면이라
같은 메뉴지만 맛이 많이 다릅니다.
(뉴욕에서 닭 육수 라멘으로 제일 유명한 곳은 토토라멘 (링크클릭) 이죠!)
Shio Black ($12, 닭육수, 시오 블랙)
The wavy thick egg noodles in the 'Chicken Paitan' (thick chicken broth) topped with
chashu chicken kikurage mushrooms, nitamago (계란), scallions and black garlic oil.
Shio Black ($12, 돼지 육수, 시오블랙)
The straight thin noodles in the original Tonkotsu topped with chashu pork,
kikurage mushrooms, nitamago, scallions and black garlic oil
얼핏 보면 두 라멘 비슷해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토핑으로 올라간 챠슈도 달라요.
개인적으론 치킨 챠슈보다 포크 챠슈가 더 맛있더라고요 ㅎㅎ
토핑으로 올라간 반숙 계란도 간이 되어있었는데
찜질방에서 파는 짭쪼름한 계란 맛이었어요.
돼지 육수의 시오 블랙
달콤 짭쪼름하게 간이 된 챠슈에 토치까지 했으니 정말 부들부들하고 고소해 맛있었어요.
포크 챠슈가 더 맛있었지만 육수나 면은 파이탄 시오블랙이 더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이제 닭 육수 라멘 중에 고르고 포크 챠슈를 토핑으로 추가시킵니다 ^^
라멘야 Ramen-Ya
그리니치 빌리지: 133 W 3rd St, NYC
웨스트 빌리지: 181 W 4th St, NYC
영업시간
일요일 ~ 목요일 12:00PM ~ 12:00AM
금요일~토요일 12:00PM ~ 03: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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