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몬베베 블로그] 8월 어느 날의 일기 / 셔누 형원 럭드 / 영등포 사운드웨이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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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베베 블로그] 8월 어느 날의 일기 / 셔누 형원 럭드 / 영등포 사운드웨이브

마번포 2023. 12. 3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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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영등포를 또...

 

청담에서 영등포를 또 갑니다 ㅋㅋㅋㅋㅋ

 

 

 

 

 

 

 

 

목적은 이거

 

셔누 형원 럭드가 떴거든요.

친필 포카 같은건 어차피 내 운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럭드 드볼만이 목표였어요.

 

 

 

 

 

 

 

 

럭드 기계가 저기 있는데 고장나서 사용이 불가했음 ㅋㅋ

 

앞에서 계산하면 그냥 직원 분이 주심 ㅋㅋㅋㅋ

 

 

 

 

 

 

 

고장난 기계지만 그래도 일단 찍어는 봅니다

 

 

 

 

 

 

 

 

수동으로 나눠주는 사웨 미공포

 

미공포가 공포라는 말이 있지만요

그렇다고 또 지나칠 순 없음.

 

 

 

 

 

 

 

오 나름 골고루 나온 편?

 

 

 

 

 

 

 

 

앨포는 중복 (아닐리가 없지 ㅋ)

 

 

 

 

 

 

 

 

셔누 셀카.. 뭐.. 애초에 크게 기대가 없긴 한데요

근데 얼굴은 안가렸으면..

 

잘생긴 얼굴 맘껏 자랑 좀 해줄래?

 

 

 

 

 

 

 

 

유닛 포카 추가 매입

 

 

 

 

 

 

 

 

 

이 날 진짜 운이 좋았던게 럭드에 미치신 몬베베 분들을 만났어요.

 

아까도 말했듯이 드볼이 목표였는데 이 분들 덕에 이룸!!!!!!

그리고 심지어 한 분은 댕프셨는데 엄청 사심 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면 나도 최애 앨범이 아닌데 이렇게 모으고 있네.. 머쓱..

 

 

 

 

 

 

 

 

 

우연히 만난 댕프와 채프.. 진심으로 감사해요.

덕분에 저는 원하는 포카를 모두 손에 넣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저에게 슬픈 일이 있었어요.

미국에 와서 션채 포카를 찾는데 단 한장도 없더란..

어디갔을까.. 내가 분명히 어디다가 잘 따로 두었는데

미국에 오니까 앨포고 특전이고 싹 다 사라짐.

 

전 정말 억울하네요... 분명히 슬리브에 고이 넣어 잘 보관했는데

션채 포카만 통째로 감쪽 같이 사라짐.

 

션채 활동이 저에게 슬픔만으로 가득찬 이유가 이로써 세가지가 되었네요.

 

1. 한국에 있었지만 션채 활동 한번도 직관 못함

2. 앨포와 럭드가 모두 사라짐

3. 내가 뉴욕에 없는데 션채가 뉴욕에서 공연을 함

 

아 물론 전부 내 입장에서 아쉬운 점임을 강조합니다.

무대를 못 본건 정말 두고두고 아쉽네요.

그러니까 셔누랑 창균이 누구라도 뉴욕 왔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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