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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베베 브이로그] 몬베베 3분기 일상 보고 (부제 : 몬스타엑스가 군백기라니...) 본문

일상인듯 일기장인듯

[몬베베 브이로그] 몬베베 3분기 일상 보고 (부제 : 몬스타엑스가 군백기라니...)

마번포 2023. 10. 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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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시작하기 전에!!!

제 인스타를 보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열심히 일코 중이에요.

 

혹시나 내 지인 분들이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조용히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게 무슨 뜻이야? 댓글을 다시거나 따로 물어보셔도 대답해드릴 생각 없음.

덕질용 블로그를 따로 파기엔 내가 너무나 게으르다.

하지만 일기장에 한번쯤은 남기고 싶어서 쓰는 포스팅.

 

(솔직히 말하자면 머글들의 질문은..

내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설명을 해줘야할지 감도 안옴)

 

 

이 포스팅은 친절할 생각도 없음.

그저 내 기록용으로 일기처럼 쓰는 글이며,

아는 사람들은 충분히 다 알아들을 수 있기 때문에.

 

 

 

 

 

 

1. Y2K

 

첫 날 요약 : 큰오빠를 (진짜 오빠 아님) 코앞에서 직관.

최애는 자주 오지 않았지만 움직이는 그를 드디어 보았다는 감격으로 대만족

 

내 바로 오른편이 꿍프였는데 꿍프 슬로건 덕분에

창균이도 우리쪽으로 자주 와준 듯 하여 꿍프께도 그저 감사했음.

 

 

 

 

 

 

 

1열 시야 이 정도

 

 

 

 

 

 

 

 

2. 하얀소녀

 

하얀소녀는 셋리에 없는데 왜 하얀소녀였을까.. 갑자기 드는 의문.

 

 

 

 

꾸준함과 성실함의 아이콘인 사람의 듬직한 뒷모습

 

이 날은 플로어석 뒷자리였는데 뒤를 돌면 바로 감자가 보여서

앞에 봤다 뒤를 봤다 정신이 없었고요

 

 

 

 

 

 

 

하얀소녀는 앞을 보고 뒤를 보다 결국 백진희가 되었답니다.

 

 

 

 

 

 

 

 

 

 

3. 더 드리밍 미국 앨범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앨범이라 잔뜩 사가서 친한 친구들 나눠줌

 

미국에서도 오프라인에서는 안팔고 온라인에서만 파는데 세일도 안하고

오히려 쉬핑비만 거의 더블로 더 든다.

왜 이렇게 구하기가 힘든거죠?

 

 

 

 

 

 

 

4. GS 안과

 

 

스마일 라식 포스팅을 따로 올리긴 했지만,

몬베베 3분기 요약 포스팅이니 같이 넣어본다.

 

스마일 라식은 내가 작년에 가장 잘한 일 1등임.

 

 

 

 

 

 

5. mbb 오프

 

 

보이저 레디백

 

꿍프였다가 채프 된 친구가 기현이 생카를 열었는데 ㅋㅋㅋㅋㅋ

그 때 만들었던 특전을 선물로 주어서 감동 ㅠㅠ

 

 

 

 

 

 

 

:):

 

 

 

 

 

 

 

몬민수 맛집

 

 

 

 

 

 

 

예절을 차려봅니다

 

 

 

 

 

 

 

우리 메보 막팬 했던 날, 끝나고 나서 다녀온 친구를 만남

 

 

 

 

 

 

 

 

팬싸장이 영등포 쪽이라 타임스퀘어에서 만났는데,

트레저 공개 팬싸 중

 

팬싸하기 좋은 날이었나.

그래고 공개 팬싸라니! 역시 케이팝의 나라 답다.

 

 

 

 

 

 

 

2023년 케이팝계 퓰리처상이라 부를만한 장면

 

어떤 트메 분이 사진을 찍는데 설정값이 잘못된거임.

그래서 몬엑 네임드 홈마님이 본인의 소속은 밝히지 않고 친절하게 설정 도와주는 장면.

 

아 케이팝 소녀들 너무나 따숩네요.

 

 

 

 

 

 

6. 막내의 ㅅㅋㅇㅅ

 

양일 티켓을 구했었는데 하필 첫째날이

션채 스케랑 겹치는거지.

 

션채 이번 활동을 한번도 직관 못해서

아 이거 어떡하지 싶었는데 그 날 자리가 너무 좋아서 그냥 쇼케감.

 

 

 

 

 

 

 

 

소니 굿즈가 스타쉽보다 예쁘더라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블로그에선 줄이고 줄인다.

 

우리 막내 수고했어요!

 

 

 

 

 

 

 

 

7. 럽미어리를

 

 

 

 

 

 

 

 

 

8. 럭드

 

 

 

 

 

 

 

 

 

 

 

 

 

9. #몬민수 맛집 (입짧은 채씨의 선택)

 

 

 

 

 

 

 

 

 

 

 

 

 

 

10. 사랑하고 빠빠이

 

 

 

누가 어머 못 보던 옷이네? 하면

응, 길가다 샀어~ 가 가능한 티셔츠

 

 

 

 

 

 

 

 

 

 

 

 

 

 

 

 

 

 

 

11. 연극이 끝나고 난뒤

 

 

 

밥 먹으러 갔다가 발견한 어떤 구조물

 

인테리어처럼 두면 예쁠거 같았는데,

주인분이 안계신것 같아 물어보지도 못하고 나왔다네요 껄껄껄~

 

 

일단은 여기까지가 3분기 요약 및 정리.

 

4분기에는 딱히 적을 게 없을 것 같아서 올해 몬베베 일기는 이게 마지막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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