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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단수이 쇼핑 추천! 단짠의 최고 조합, 커피 누가 크래커 '세인트 피터 Saint Peters'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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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단수이 쇼핑 추천! 단짠의 최고 조합, 커피 누가 크래커 '세인트 피터 Saint Peters'

마번포 2019. 6. 1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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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카스테라 구입 후 단수이 근처를 걸었다.

 

 

 

 

 

 

 

 

 

 

단수이 강변을 따라 길을 걸으니 시원하니 좋네.

 

 

 

 

 

 

 

 

 

 

 

 

걷다보니 요즘 누가 크래커로 인기 많은 '세인트피터' 가 보였다.

 

세인트 피터는 동먼 융캉제와 단수이에 매장이 있는데

동먼으로 다시 가기가 힘들것 같아서 여기서 구입했다.

 

 

오리지널 누가 크래커는 미미 크래커가 맛있는데,

커피 누가 크래커는 정말 신세계!

 

커피 좋아하고 단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강추한다!

 

 

 

 

 

 

 

 

세인트 피터에도 누가크래커 종류가 여러개 있는데

단연 커피 누가 크래커가 제일 맛있음.

 

오리지널은 그냥 미미에서 드세요 ㅎㅎ

 

 

 

 

 

 

 

 

 

 

한국 방송에서도 나온 적이 있나보다.

 

무슨 맛이냐면 커피 원두의 탄향이 나는데 거기에 누가의 달고 짠맛이 정말 맛있다.

 

또 개별포장 되어 있어서 먹기도 훨씬 편하고,

크기가 작아서 한입에 쏙 넣기도 좋다.

 

 

이번에 선물 돌렸을때 세인트피터 인기가 제일 좋았음.

 

심지어 내 친구는 자기 회사에 몇개 가져가서 나눠먹었는데,

사람들이 왜 미국에서 안파냐며 이베이까지 뒤져봤다고 함.

 

 

 

 

 

 

 

 

나도 더 사올걸 그랬어 ㅎㅎ

 

 

 

 

 

 

 

 

 

 

오징어 튀김도 파는데 이거는 빠리 넘어가서 먹으려고 안 샀다.

 

 

빠리는 계획에 없었는데, 페리 타는 곳이 바로 앞에 있어서

즉흥으로 가게 되었다.

 

 

 

 

 

 

 

 

이제 페리타고 빠리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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