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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담동] 양대창이 맛있는 '오발탄'

마번포 2011. 3. 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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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한국 올때는 뉴욕에서 밤 12시 5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서
한국에 새벽 6시쯤 도착했어요.

도착 하자마자 집에 들러 짐을 풀고, 씻고, 쉬다가
제일 먼저 간곳은 바로... '오발탄' 이에요!! ^^

제가 양대창을 너무 좋아해서 한국에 오면 꼭 들린답니다.
뉴욕에는 맛있는 양대창, 곱창집이 없어요...

LA에는 곱창부페도 있다는데 너무 부러워요!!



오발탄의 양,대창




지글지글 잘 익고 있는 양대창

쫄깃하고, 고소한 양대창!!

오랫만에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


양대창 4인분에 투가리찌개와 공기밥을 시켜서 먹었더니
배가 불러서 양밥을 못 먹었어요 ㅠㅠ

조만간 또 들릴테니 아쉬움은 뒤로~




후식으로 빙수가 나오는데 다 먹고 스마~일 ^^

중국에도 오발탄이 있다는데 미국에도 곧 진출했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중국 오발탄은 양도 훨씬 많고, 밥도 서비스로 비벼준다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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