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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페이 여행 둘째날. 대만에서 후식은 무조건 버블티! '50嵐 우쓰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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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페이 여행 둘째날. 대만에서 후식은 무조건 버블티! '50嵐 우쓰란'

마번포 2017. 5. 1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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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융캉제 거리에 위치한 버블티 전문점 '50 우쓰란'


우스란은 타이페이 길거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버블티 전문점이다.

융캉제 공원 바로 맞은 편에도 있어서

금계원에서 소룡포를 먹고 나오는 길에 들렀다.









낯선 곳에서 주문할때 메뉴판에 이렇게 사진이랑 같이 있으면 정말 편하다!!


관광객들이 워낙 많이 오는 곳이라 그런지

위 사진처럼 매장에 베스트 메뉴 포스터를 사진과 함께 영어로 설명까지 적어놔서

메뉴 고르기가 훨씬 편하다.


나는 2번 맛챠 버블티를 주문.









Matcha Latte with Big bubble (미디움 $50)


미디움은 $50, 라지는 $60 이다.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대략 미디움은 2000원, 라지는 2400원.

진짜 대만 환율 혜자로운것.







 


마챠라떼 먹기전에 잘 흔들어줘야 더 맛있다.


맛은 우리가 흔히 아는 그런 맛챠 라떼 ㅎㅎ


확실히 대만은 버블도 많이 주고, 쫀득쫀득 너무 맛있다.

가끔 버블 덜 익혀서 파스타 면 마냥 버블 안에 심 박힌것 처럼 씹힐때가 있는데 (극혐!!!!!)

  

대만은 맛있는 버블티가 너무 많아서

1일 1버블티가 아니라 1식 1버블티를 해도 모자르다!




결론: 대만 가면 버블티 많이 많이 드세요!!! 먹는게 남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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