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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신세계] 60초의 기다림으로 아삭한 식감! 슬로우아이스, 오슬로 O'slo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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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신세계] 60초의 기다림으로 아삭한 식감! 슬로우아이스, 오슬로 O'slo

마번포 2015. 4. 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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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강남 식품관에 입점한 '오리지널 슬로우 아이스 오슬로 O'slo'


오슬로는 탈지분유, 착색료, 착향료를 넣지 않고

당일 생산한 아이스만 판매한다고 합니다.


원재료는 하루를 숙성시키고 신선한 우유로 직접 만든다고 해서 어떤 맛일지 궁금했어요.










오슬로는 오리지널 아이스(3,900원), 밀크 플롯(4,700원),

커피 플롯(4,700원) 그리고 신메뉴 레드빈 플롯(5,500원) 이렇게 총 4가지 맛이 있습니다.


오리지널 아이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컵에 담아 서빙됩니다.












주문을 하면 직원분이 아이스크림을 담아

이렇게 오슬로 전용 아이스크림 냉장고에 60초 동안 넣어두었다가 주십니다.


이유는 오슬로 아이스 특유의 아삭한 식감을 더 주기 위해서라고해요.












요즘 유행하는 진한 우유맛의 아이스크림과는 단연 다른 맛입니다.


우유맛이 진하고 크리미한 아이스크림은 자칫 느끼할 수도 있는데

오슬로는 달지 않은 깔끔한 우유 아이스크림에 사각한 식감 덕에 요거트 아이스크림 같단 생각도 들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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