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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강남] 따뜻할때 먹으면 맛있는 크로와상 타이야끼

마번포 2015. 3. 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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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한 크로와상 타이야끼


요즘 SNS 에서 자주 보이던 크로와상 붕어빵!

평일 오후 시간이었는데도 이 곳은 꾸준히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신강에는 크로와상 타이야끼가, 현대 백화점에는 이 곳과 비슷한 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이 있습니다.









직원 분들이 쉴틈없이 계속 붕어빵을 굽고, 포장하고 계십니다.


붕어빵을 굽는 직원분은 크로와상 반죽이 마르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인지

분무기로 계속 물을 뿌려주시더군요.


그리고 한 면만 굵은 설탕을 발라준 다음 기계에 넣어 굽는데

버터가 많이 들어갔는지 지글지글 거리는 소리에 굽는 냄새부터 정말 고소해요.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진 크로아상 붕어빵













설탕은 한쪽 면만 바르고 구워서 생각보다 많이 달진 않더라고요.














김 서리는 것을 막기 위함인지 상자에는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8개씩 두 박스를 구입했어요 ^^


크로와상 타이야끼는 개당 2800원이고요,

박스포장은 6개 이상부터 됩니다.











설탕이 녹으면서 겉면이 살짝 단단해졌고, 가끔 씹히는 설탕도 맛있어요.













붕어빵을 받자마자 하나 먹어봤는데 확실히 따뜻할때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겉면을 설탕으로 발라서 그런지 팥은 다른 붕어빵들보다는 조금 덜 달았고,

바삭거리는 결이 살아있는 크로아상도 너무 맛있었어요!











크로와상 타이야끼











크로와상 타이야끼 


식은 후에도 먹어봤는데 여전히 맛있지만 그래도 따끈할때가 훨씬 맛있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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