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센트럴시티] 일본에서 먹던 맛, 모스버거 Mos Burger

반포 센트럴시티 모스버거

주문은 매장 앞쪽 오른편에서 하고요,

주문과 동시에 햄버거를 만드는데 자리에 앉아 있으면 직원분이 테이블까지 직접 가져다주세요.

모스버거 메뉴

데리야끼 버거만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메뉴가 꽤 많더라고요.

와규 치즈버거 (세트 8,800원)

와규 치즈버거 세트 두개를 주문했습니다.

볶은 양파와 달콤 짭짜름한 데리야끼 소스맛이 좋은 와규 치즈버거

토마토, 양상추도 들어 있어서 아삭거리는게 식감도 좋고 맛있었어요.

파이브가이즈 만큼은 아니지만 맥도날드나 롯데리아보다는 두꺼운 감자튀김

음료는 메론소다와 따뜻한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3년 전에 도쿄여행 갔을때 호텔 앞에 있던 모스버거에서

메론소다를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저는 고민도 안하고 메론소다로 주문했어요.

신선한 야채와 와규 패티, 치즈, 볶은 양파와 데리야끼 소스가 들어간 와규 치즈 버거

오랫만에 모스버거에서 간단하게 한끼 맛있게 먹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