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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여의도] 에클레어가 맛있는 에릭케제르 Eric Kayser

마번포 2014. 2. 4.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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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프랑스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는

에릭 케제르 Eric Kayser


프랑스에서도 최고의 베이커리에 선정되는 등

여러 상을 수상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곳인데

2010년에 한국에 처음 오픈했다고 합니다.


프랑스 대통령인 니콜라스 사르코지가 단골이었다고 하니

왠지 더 맛있을것 같았어요.




여의도 63시티 내에 입점한 Eric Kayser


회사원이 많은 곳이라 그런지 안쪽 테이블 자리가 많이 찼더라고요.














마번포가 에릭케제르에서 제일 좋아하는 에클레어!


왼쪽은 부드러운 커피향이 느껴지는 Eclair Cafe,

오른쪽은 진한 초코맛의 Eclair Chocolat 입니다.












말씀 안드렸는데도 이렇게 개별포장을 해주셨어요.


친구에게 주려했던건데 깔끔하게 개별포장을 해주시니 편하네요.













에릭케제르 에클레어












안에 초코필링이 가득 들어있어요 ^^













슈켓트는 속이 비어있는 한입 사이즈의 디저트인데

패스트리가 부드럽고, 달콤한 설탕과 잘 어울립니다 ^^


가격도 저렴해서 한번 살때 많이 사서 야금야금 간식으로 먹어요.












몇일 전에 들렀던 압구정 갤러리아 웨스트













갤러리아의 고메이 494에도 에릭 케제르가 입점되어 있습니다.


에릭 케제르는 독자적인 발효 기술과 15시간의 저온 숙성으로 빵을 만든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일반 발효빵들보다 좀 더 깊은 맛이 납니다.













에릭 케제르에 왔으니 에클레어 또 빠질 수 없죠!


초코 에클레어를 워낙 좋아해서 남아있는 것 다 구입하고

커피향이 나는 에클레어 카페도 네개 집어왔어요.












집에 오자마자 조카들이 하나씩 집어가네요 ^^


차 타고 오느라 모양은 조금 망가졌지만.. 부드럽고 달콤한 맛은 그대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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