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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 얼큰한 짬뽕이 맛있는 플라잉 판다 Flying Panda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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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 얼큰한 짬뽕이 맛있는 플라잉 판다 Flying Panda

마번포 2013. 12. 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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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친구와 만나 점심을 먹으러 들린

가로수길 퓨전 중식당 플라잉 판다 Flying Panda





가로수길 맛집 플라잉 판다 내부


중국 분위기 물씬 풍기는 붉은색의 인테리어인데

평일 점심시간에 들리니 직장인 분들이 많이 오시는것 같아요.












플라잉 판다 기본 세팅


런치메뉴가 있어서 그걸로 주문했는데

탕수육+짜장면=9,900원

탕수육+짬뽕=11,900원 이라 하나씩 주문했어요.


사실 짬뽕과 탕수육을 주문하고 다른 메뉴로는 볶음밥을 먹고 싶었는데

런치 메뉴는 두개 이상 주문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플라잉 판다의 바삭한 탕수육


두 명이 와서 먹으니 이렇게 한 접시에 탕수육을 주시네요.


금방 튀겨 바삭하고 소스도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플라잉 판다 짜장면


춘장의 볶음맛이 물씬 나는 짜장면입니다.















플라잉 판다 짬뽕


제일 맛있게 먹었던 얼큰한 짬뽕입니다.


매운 고추가 들어가서 칼칼하고,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서

짬뽕 특유의 시원한 맛이 좋았어요.











하지만 여자 둘이 가서 세트메뉴를 시키니 양이 좀 많긴 하더라고요.


음식들 뒷맛이 깔끔하고, 짬뽕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음에도 얼큰한 짬뽕이 먹고 싶을때는

플라잉 판다 다시 방문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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