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뉴욕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는 아이스크림 트럭 'Mister Softee' 본문

뉴욕이야기/뉴욕, 뉴저지 맛집

뉴욕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는 아이스크림 트럭 'Mister Softee'

마번포 2011. 6. 3. 10:41
반응형

봄날씨라 좋다고 포스팅한게
불과 몇일 전 같은데

뉴욕에도 드디어 여름이 왔어요~
!

뉴욕의 여름을 제일 먼저 알려주는건
뭐니뭐니 해도.......


뉴욕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정겨운 1차원적인 벨소리의

아이스크림 트럭, Mister Softee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




뉴욕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 트럭 Mister Softee

굳이 우리나라 말로 번역하자면 '아이스크림 아저씨네' 라는 뜻이에요.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뜻하는 'soft'의 끝을 귀엽게 'softee'로 만든거죠.





뉴욕엔 Mister Softee 말고도 다른 아이스크림 트럭도 있어요!




다른 회사의 아이스크림 트럭


(트럭은 다르지만 메뉴는 똑같아요!)




아이스크림 콘, 쉐이크, 선데이 아이스크림을 파는데
제일 많이 팔리는건 아이스크림 콘이에요.


아이스크림 위에 얹는 토핑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맨하탄이 다른 지역보다 조금 더 비쌉니다.


$2.50~$5.00 정도 하니까 싼편은 아니에요~
왜냐면 미국 마트에서 하겐다즈 한 통에 $4.00~$5.00 정도니까요.


그래도 더운 여름날 맨하탄을 걷다가
하나 먹으면 정말 시원하답니다! ^^





Mister Softee 아이스크림 콘


Mister Softee의 더 많은 사진과 1차원적인 벨소리를 듣고 싶으신분들은
요기 를 눌러주세요 ^^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