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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즈 여행 3일차. '르 메르디앙 뉴올리언즈 호텔 Le Meridien New Orleans'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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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즈 여행 3일차. '르 메르디앙 뉴올리언즈 호텔 Le Meridien New Orleans'

마번포 2017. 9. 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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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셋째날 아침이 밝았다!


전날은 온전히 베튼루지에서 보냈고 셋째날은 다시 뉴올리언즈로!

아침 늦게 출발해서 점심쯤 뉴올리언즈에 예약해둔 호텔에 도착했다.


입구는 다른쪽에도 있으나 나는 차가 있어서 발렛파킹 해놓고 호텔로 들어감.




 




파킹해놓는 곳에서 호텔로 향하는 입구인데 이렇게 이중문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차는 호텔 지하가 아니라 몇 블럭 건너서 파킹을 해놓더라.

나중에 차 쓸일 있어서 갖다 달라고 했는데 10분 걸림 ㅎㅎ








아담한 호텔 로비


로비는 생각보다 작았지만 직원들은 친절했음.








호텔 안에 바도 있고, GYM, 야외 수영장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나는 수영장에 발 한번 담그고 싶었는데

뉴올리언즈 관광하느라 그럴 시간도 없어서 아쉬웠음.








혼자 자는 침대인데 널찍하니 괜찮았다.








호텔 방 자체는 작았지만 침대 넓고, 소파도 있어서 좋았다.


어차피 뉴올리언즈는 휴양 목적이 아니라 관광 목적으로 온거라

쾌적한 환경에서 편하게 잠잘 수 있는게 제일 중요했음.








뷰는 이것이 최선이었다 ㅎㅎ


처음에는 뷰가 살짝 아쉬웠는데 막상 밤에는 재즈바 가서 칵테일 먹고 들어와서

만취로 잠들었기에 뷰도 크게 문제될게 없었음.


오히려 다음날 일찍 깰까봐 암막 커튼까지 치고 잤다는 점...


결론: 뷰는 아무 소용이 없다!!!







루이지애나 르 메르디앙 뉴올리언즈 호텔









책상, 티비도 있는데 책상에 앉을 일이 없었다.


왜냐면 화장은 어차피 화장실에서 거울보면서 했기 때문 ㅎㅎ









클로짓도 있는데 여기도 하나도 안씀 ㅋㅋ


짐이 딸랑 배낭가방 하나였기에 소파 위에 올려놓았고,

옷 같은 경우는 여름인데다 캐리어가 아닌 배낭가방에 넣어야 해서 구김이 없는 가벼운 옷들 위주로 가져갔다.








르 메르디앙 뉴올리언즈 호텔 화장실









욕조는 없었지만 샤워실이 깨끗해서 괜찮았다.









체크인 하고 짐 놓고 다시 1층으로.








밤에는 이렇게 밖에 테이블에서 음악 크게 틀어놓고 야외 바 처럼 운영을 하더라.


나는 이제 본격적으로 뉴올리언즈 관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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