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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버블티 마시고 싶을땐 '공차', 오브젝트포쉬 더블태슬

마번포 2017. 7. 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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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다가 날씨가 더워서 들어간 압구정동 '공차'


몇 년전만해도 한국에서 버블티 열풍이 불었던거 같은데

요즘엔 또 한풀 꺾였나봐요.


그래도 버블티는 여름에 꼭 생각나는 음료중에 하나!








타로 버블티, 블랙 밀크티


제가 당도를 잘못 설정한건지..

직원분 추천으로 주문한건데 블랙 밀크티는 별로라

담에 가게 되면 그냥 타로 밀크티만 주문해야겠어요 ㅎㅎ


다행히 타로 버블티는 한국에서 마셔본 것 중에 제일 맛있었네요!






 


공차의 모델이 이종석씨던데

부드러운 이미지랑 밀크티랑 잘 어울려요 ^^









그리고 한국에 있을때 구입했던 오브젝트포쉬의 양가죽 더블 테슬인데

세일까지 하니까 왠만한 인조가죽 테슬 보다도 훨씬 저렴해서

친구 선물로도 구입해 버블티 마시다가 친구한테 주고 바로 개시 ㅎㅎ


곧 여름이라 골드랑 실버 태슬이 너무 잘 어울리죠.


오브젝트포쉬는 전에도 구입 포스팅 올린적 있는데

최상급 가죽으로 독특한 디자인, 거기에 착한 가격이라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에요!


공차 후기 올리다가 마무리는 오브젝트 포쉬 후기가 되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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