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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뉴욕 락커펠러 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다사다난 했던 2020년도 이제 달력 한 장 밖에 남지 않았네요! 끝이 안 보일것 같았던 한 해 였는데 연말이 오긴 옵니다. 12월에 뉴욕에 온다면 빼놓을 수 없는 락커펠러 센터 크리스마스 트리도 세워졌고요. 확실히 예년보다 관광객이 줄어 길거리는 한산한 편이지만 그래도 락커펠러센터, 타임스퀘어, 5th Ave 는 사람들로 여전히 붐빕니다. 특히나 12월 뉴욕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락커펠러 센터는 한 번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근처의 모든 길을 일방 통행으로 바꾸었습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 사진과 함께 해드릴게요. 급증하는 코로나 확진자 수 때문에 이번 주 부터 뉴욕은 다시 레스토랑 실내 취식이 금지 되었습니다. 요즘엔 많은 식당들이 가게 앞에..
3월 초의 락커펠러 센터 Rockefeller Center 한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잡기위해 한창 노력하고 있었고, 미국은 아직 외부 활동은 할 수 있었으나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선 알아서 조심하던 시기였어요. 악수하기 좋아하는 미국 사람들도 악수 대신 팔꿈치로 인사하자고 이 때까지만 해도 웃으면서 말했었는데 약 두 달이 지난 지금은 뉴욕은 물론 미국 전체가 점점 심각해지기만 하네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한산했던 락커펠러 센터 링크장 이 때만 해도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 다들 쳐다보곤 했는데 이제 미국도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수퍼마켓이나 공공장소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락커펠러 센터 맞은 편의 삭스 피프스 에비뉴 백화점도 현재는 운영하지 않아요. 온라인 오더나 개인 SA 를 통해서만 물건 구입이 가능합..
맨하탄에서 한 시간 반 정도 북쪽으로 쭉 달리면 도착하는 어너스 헤이븐 Honor's Haven 요즘 도심에서 가까운 곳으로 떠나는 힐링여행, 일명 위켄드 겟어웨이 Weekend Getaways 가 트렌드죠? 굳이 멀리 3~4시간 운전하지 않아도,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잘 찾아보면 좋은 장소들이 참 많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업스테잇 뉴욕에 위치한 캣스킬 Catsksills 지역이 맨하탄에서도 가깝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리조트 시설들이 있어 뉴요커들이 주말 여행으로 자주 갑니다. 위 사진은 제가 묵었던 어너스 헤이븐 방에서 본 관경이에요. 저는 발렌타인 데이를 조금 색다르게 즐기고 싶어서 어너스 헤이븐에 다녀왔습니다. 리조트 로비에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이렇게 포토 스팟을 만들어 손님들이 사진 찍을 수 있게..
뉴욕 첼시의 '하이라인 The High Line' 도심 속의 공중공원이라 2009년 오픈했을 당시부터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입니다. 첼시 마켓 근처의 하이라인에서 북쪽으로 15분 ~ 20분 정도 걸으면 뉴욕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된 '베슬 Vessel' 과 바로 연결이 되니 여행 계획 짜실때 참고하세요! (베슬 블로그 포스팅은 요기 눌러주세요 ^^) 허드슨 리버 너머로 보이는 노을이 너무 예뻤는데 카메라에 담기지 않는 것이 너무 아쉽네요. 하이라인은 짐을 싣는 기차들이 다니던 철길이 산업이 발전하면서 폐쇄되었다가 2009년에 시민들을 위해 공원으로 새롭게 재탄생된 공간 입니다. 첼시 쪽에서 북쪽으로 걷다 보면 오른쪽에 (동쪽)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보입니다. 하이라인 초기에는 없었던 구..
작년에 완공 이후 뉴욕의 새로운 포토스팟이 된 '베슬 Vessel' 한인타운에서 세 에비뉴 거리인 이 곳은 사실 맨하탄 내에서도 그닥 갈 일이 없는 지역이었는데 하이라인과도 이어져 있고 명품 브랜드부터 중저가 브랜드까지 모여있는 쇼핑몰, 허드슨 야드 Hudson Yard 와 인증샷 찍기 좋은 베슬 Vessel 이 세워지고 최근엔 뉴욕의 필수 관광 코스로 뽑히고 있습니다. 베슬은 150 피트의 건물로 영국 건축가 토마스 헤드윅 Thoams Heatherwick 의 작품으로 뉴욕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지어졌다는 칭찬과 함께 벌집 같다, 흉물이다 라는 악평도 공존하는데 저는 계속 보다보니 괜찮더라고요. 베슬은 티켓을 따로 구입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오픈 초에는 인터넷에서 예약시 무료입장이 가능했는데 지금도..
평소에도 관광객이 많지만 연말에 유독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도시, 뉴욕! 아무래도 뉴욕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연말이 주는 분위기가 있기 때문이겠죠. 뉴욕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라면 잊지 않고 방문해야 하는 락커펠러 센터의 크리스마스 트리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로 가득 찬 뉴욕의 관광 명소 중 한 곳인 록펠러 센터 입니다. 최근 정해인씨가 뉴욕여행 다큐멘터리를 찍었다길래 걸어보고서를 봤는데 거기서도 나오더라고요. 트리 앞 공간은 여름에는 레스토랑으로 겨울에는 아이스링크장으로 변신해 많은 사람들에게 계절마다 새로운 즐거움을 나눠줍니다. Rockefeller Center NYC 특히나 이 주변은 미국 방송국인 NBC, 락커펠러 센터 전망대, 레고 스토어, 닌텐도 스토어, 장난감 샵인 FAO 슈왈츠 등 아..
뉴욕 버킷리스트에서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전망대! 전망대는 뉴욕여행 오시면 정말 꼭 한번 올라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전망대 올라오는 방법은 이전 포스팅 요기 를 눌러주세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북동쪽을 바라 본 모습 입니다. 사진에서 5th Ave 와 크라이슬러 빌딩이 보이네요. 북서쪽 방향이라 강 건너는 뉴저지 입니다. 뒷쪽으로는 센트럴 파크가 보입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올라오니 노란 뉴욕택시도 레고처럼 작게 보입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자체는 작은 편입니다. 남쪽, 다운타운 방향 플랫 아이언 빌딩 (다리미 빌딩). 메디슨 스퀘어 파크,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및 월 스트릿 근처의 빌딩과 허드슨 강과 뉴저지, 작지만 자유의 여신상도 보입니다. 실제로 보는게 ..
뉴욕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Empire State Building' 몇 년전에 방문했을때는 입구가 5th Ave 였어서 그 곳으로 들어갔는데 직원분이 이제 여기는 출구로만 쓰이고 있고, 건물을 돌아서 가야 새로운 입구가 나온다고 하네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이전 포스팅은 요기, 락커펠러 센터 전망대 포스팅은 요기 눌러주세요.) 건물 반바퀴를 돌아 도착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입구 새로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입구 레노베이션 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입구부터 싹 다 바뀌었어요. 놀라웠던 점은 티켓 창구가 없어지고 모두 기계로 교체되었어요. 뉴욕 익스플로러 패스가 있다면 따로 구입하거나 티켓 프린트할 번거로운 없이 이 모든 곳을 쉽게 통과하고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
뉴욕 락커펠러 센터의 전망대, 탑 오브 더 락 Top of the Rock 탑 오브 더 락 전망대는 지하에서 티켓 발권 후 본인이 예매한 시간에 맞춰 올라가서 전망대 감상을 하면 됩니다. 처음으로 뉴욕 익스플로러 패스를 이용해봤는데 티켓을 따로 구입하는 것 보다 저렴하는 장점은 물론 3가지 어트랙션 이용이 가능한 티켓이었는데 가장 좋은 점은 한번 스캔 한 뒤 30일의 유효기간이 있어 여행객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익스플로러 패스는 구입일로 부터 1년 안에 사용해야 합니다.) 핸드폰으로 익스플로러 패스를 보여주니 스캔 후에 탑 오브 더 락 티켓을 주었습니다. 탑 오브 더 락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간마다 입장객을 제한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