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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07/14 (2)
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다시 남쪽으로.. 걸어가고 있는 나. 오! 저기 K-Paul's Louisiana Kitchen 이 보인다!여기도 리뷰가 좋아서 시간이 되면 가보려고 했는데배가 불러서 못 가고 지나쳤다. 비가 그치긴 했지만 하늘엔 여전히 먹구름이.. 그러다가 우연히 들어간 한 갤러리 음악, 예술로 유명한 도시, 뉴올리언즈. 그 명성답게 길거리 연주하는 사람들도 많고,갤러리도 길거리 골목에 여러 군데 위치해 있다. 예전의 뉴욕 소호 같은 분위기. 요즘 소호는 전부 쇼핑거리로 바뀌었지만.. 갤러리에 들어서자마자 눈길을 사로잡은 작품 루이지애나를 연상시키는 피사체가 주인데돈만 많으면 ㅋㅋㅋㅋ 하나 사서 집에 걸고 싶다. 입체적인 작품도 있고. 진짜 물고기인줄 알고 깜짝 놀랐던 작품. 일본 느낌 나는 작품인데 스페셜 세일을 해..
뉴올리언즈에서의 두번째 식사를 하러 간 곳은 '나폴레옹 하우스 Napoleon House' 케이쥰이나 크레올을 먹기엔 배가 너무 불러서... 밥은 더 이상 못 먹겠고빵은 먹을 수 있을것 같아 루이지애나식 샌드위치, '포 보이 Po' Boy' 를 먹으러 갔다. Po' Boy 는 루이지애나 전통 음식으로써,주로 로스트 비프나 튀긴 해산물 (새우, 크로우피시, 굴, 게 등) 을 넣어 먹는다. 뉴올리언즈 맛집 '나폴레옹 하우스' 건물 겉모습이 당황스러울만큼 허름하다 ㅎㅎ 사실 여기 말고 그 전 스트릿에 있는 다른 포보이집을 가려고 했는데젊은 손님들로 꽉 차 앉을자리가 없어서미리 봐뒀던 나폴레옹 하우스로 갔다. 나폴레옹 하우스 내부 레스토랑 내부도 건물 외관 만큼 허름허름 ㅎㅎ 조명도 정말 몇십년 됐을것 같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