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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식어도 맛있는, 가마로강정

마번포 2015. 2. 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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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요일 야식은 가마로강정!


배달 주문하니 3000원을 추가로 받네요.















쌀가루로 튀겨내어 바삭한 질감을 느낄 수 있다는 가마로강정


한국와서 제일 자주 시켜먹는 메뉴가 치킨인것 같아요.

블로그에는 잘 안올렸지만 인스타그램에서는 그 날 먹은 것들 간단하게 올리는 편인데

제 인스타그램 쭉 내려보니 치킨 사진이 정말 많더라고요!













가마로 강정은 흔한 일회용 포크나 젓가락 대신 귀엽게 생긴 나무 포크를 줍니다.














달콤한 강정 (12,000원)

달콤한 데리야끼풍 소스와 땅콩의 조화가 어우러진 달콤한 강정


데리야끼 소스라 미국식 차이니즈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데리야끼 치킨을 떠올렸는데

비슷하지만 달콤한 강정이 훨씬 더 맛있었어요!














튀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정말 바삭하고 달콤한게 맛있었습니다.
















달콤한 강정과 매콤한 강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반반메뉴 (12,500원)


매콤한 강정과 달콤한 강정 모두 따로 시키면 12,000원인데

반반으로 주문하면 500원 추가입니다.


매콤한 강정은 소스에 청양고추도 들어가있고,

매콤하고 달콤한 소스가 혀를 자극하는 맛이에요!


둘 다 맛있어서 앞으로도 반반으로 자주 먹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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